무지하게 바쁜 사오정이...차를 주차하고 은행에 들어갔다.
"번호표를 뽑아오세요.."
"알았어요.."
하고서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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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란 대문...빨간 우체통
글쓴이 : 글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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