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진다
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과
비극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질 것이다.
- 잭 콘필드의《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중에서 -
*아픔이 아픔을 불러옵니다.
아픔에 대한 기억으로 더 아플 때가 있지요.
마치 환지통처럼 무형의 아픔에 살이 저립니다.
아픔을 피하지 말고 인정하고 바라보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깊은 괴로움으로
자리바꿈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과
비극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질 것이다.
- 잭 콘필드의《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중에서 -
*아픔이 아픔을 불러옵니다.
아픔에 대한 기억으로 더 아플 때가 있지요.
마치 환지통처럼 무형의 아픔에 살이 저립니다.
아픔을 피하지 말고 인정하고 바라보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깊은 괴로움으로
자리바꿈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들의 지혜는 어디로 사라졌나? (0) | 2025.05.20 |
---|---|
울컥하는 이름 하나 (0) | 2025.05.19 |
퇴수(退修)라는 단어 (0) | 2025.05.09 |
잠자리에 누웠을 때 (0) | 2025.05.08 |
영혼을 울리는 노래 (1) | 202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