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타인의 존엄성
증오와
혐오의 말과
장벽이 넘치는 사회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존엄성 따위는
거추장스러울 뿐인 야만의 사회입니다.
위로는 사치이거나 사기일 뿐이고,
오히려 위협이 되어 버립니다.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 진정한 위로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감의 깊은 한숨, 혼이 담긴 따스한 시선,
귀 기울여 온몸으로 들어줌, 이런 것들입니다.
그것이 상대의 존엄성을 살려내고, 나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일도 됩니다.
혐오의 말과
장벽이 넘치는 사회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존엄성 따위는
거추장스러울 뿐인 야만의 사회입니다.
위로는 사치이거나 사기일 뿐이고,
오히려 위협이 되어 버립니다.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 진정한 위로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감의 깊은 한숨, 혼이 담긴 따스한 시선,
귀 기울여 온몸으로 들어줌, 이런 것들입니다.
그것이 상대의 존엄성을 살려내고, 나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일도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Go Dowon早上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사랑, 영원한 사랑 (1) | 2024.09.23 |
---|---|
위험한 징조, 희망의 징조 (0) | 2024.09.13 |
디테일의 힘 (2) | 2024.09.10 |
'나는 건강해 행복해, 그러니 감사해' (0) | 2024.08.30 |
왜 책을 읽어야 할까? (1)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