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그 날이 오면,심훈
옛 독립운동가는 가죽을 벗겨서라도 그 날을 기다렸는데 오늘 광복 행사는 두 동강이 나고 있으니
심훈 선생이 다시 태어난다면 과연 가죽을 벗고 싶겠는가?
정치하는 놈들 좀 잘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