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含閒 2024. 2. 6. 09:51

2024년 2월 6일

 

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미국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미국 배우 겸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검은 테의 둥근 안경을 항상 쓰고 연기했고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오랫동안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고 인생의 보람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78세 되던 해에 영화
'선샤인 보이스(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들의
게으름과 나약함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세요.
나이보다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 조지 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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