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나만의 고독한 장소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나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펄벅-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내 안에는 절대고독의 장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고,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 나만의 외로운 장소입니다. 그 외로움을 홀로 견디고 이겨내면서 나는 더 단단해집니다. 잘 익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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