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선택은 당신의 몫
여기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배불리 먹고,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한 뭉텅이나 되는 약을 삼키고, 병원을 오가면서 아프고 병든 채로 불안에 떨면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법을 몸에 익혀서 죽기 전까지 내 발로, 내 힘으로 걷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오혜숙의 《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 중에서 - * 배불리 먹는 것도 분명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입니다. 포만감이 주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포만감도 어쩌다 한 두 번이지, 반복되어 습관으로 굳어지면 위험합니다. 진정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식탐을 경계해야 합니다. 식탐도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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