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드시 한 번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책소개
세상사에는 하나의 견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설령 견해가 분분했다 하더라도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우리의 생명과 민족의 생존을 지키는 안보와 국방이 그것이다. 간결하고 명쾌한 의견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박성규 장군의 “피와 포도주”이다. 아마 “피와 포도주는” 우리 국방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최초의 책이 아닌가 싶다. 딱딱한 내용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책을 읽기 잘했다.
《생존과 자존》, 《충선생》의 저자 곽정식의 추천의 글 중에서-
나는 군문을 나올 때 한 가지 결심을 한 것이 있었다. 어지간하면 국방과 군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게 아닌데’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고 우리의 국가 안보, 국방과 군에 대한 일반의 오해와 편견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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