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 진무현 친구
제5회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 본상 수상을 축하하네
탄금호 석별(彈琴湖 惜別) 壽月 陳武鉉
물안개로
피어나는
그때 그 추억(追憶)들이
가야금(伽倻琴)
선율(旋律) 따라
울림으로 때리면서
세상(世上)을
흔드는 찰나(刹那)
복사꽃이 다 진다
'기분좋은 일(開心的事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진 폭발 여객기 비상착륙, 148명 구한 ‘제2 설리’ 여성 기장 (0) | 2018.04.20 |
---|---|
홍성칠 변호사님 (0) | 2018.04.17 |
[CEO성과평가]'두마리 토끼' 잡은 윤종규 KB금융 회장 (0) | 2018.03.22 |
국민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0) | 2018.02.07 |
눈먼 자의 동쪽, 수안보 속말 (0)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