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순례(國寶巡禮)

[스크랩] 世界文化 遺産 朝鮮王陵 探訪(4)...광릉(光陵) : 제7대 세조

含閒 2017. 1. 17. 09:52


광릉 바로 곁에 위치한 국립수목원도 같이 보려고 갔지만

국립수목원은 예약이 안되면 불가...사전에 꼭 예약을 하시고 가세요.

대중교통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구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21번 시내버스 이용

또는 1호선 회룡역에서 의정부 경전철로 환승 효자역에서 하자

약 5분 걸어서 의정부 성모병원 앞에서 21번 이용

광릉이나 수목원 근처에는 식당이 없어 20분정도 걸어 내려와 봉선사 입구에 많은 식당이...

식사하고 봉선사 관람은 덤으로....


광릉(光陵) : 제7대 세조(1417~1468)와 정희왕후

세조는 제4대 세종의 둘째 아들로 계유정란으로 정권을 잡고 병약한 문종과 어린 단종을

거치며 약화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6조직계제 부활 ,호패제 강화.




광릉숲은 세조의 유언에 따라 왕릉 사방 15리(약 3.600ha)의 숲을 능의 일부로 정해 조선 말까지 출입을 막고

철저하게 보호헀으며 경작과 매장은 물론 풀 한 포기 뽑는 것조차 금지했다.

덕분에 후손들이 광릉 숲에 국립수목원도 생겨 관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정희왕후(貞熹)(1418~1483)

판중추부사 파평부원군 윤번의 딸로 장남 의경세자가 20세에 요절한 뒤 차남 예종이 즉위하였으나

14개월만에 세상을 떠나자 의경세자의 둘째 아들 자을산군(성종)을 왕위에 올리고

13세 성종 을 대신하여 7년동안 수렴청정







봉선사(奉先寺)

봉선사 느티나무는 먼저간 세조를 위하여 정희왕후가 심었다.




봉선사동종은 보물379호로 정희왕후가 세조의 치적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위하여 발원하여 제작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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