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欲 雪 / 王安石

含閒 2014. 8. 19. 15:23

欲 雪 / 王安石

 

 

天上雲驕未肯動 (천상운교미긍동)   하늘위에 구름 교만스레 꿈적도 않더니만

晩來雪意已顚空 (만래설의이전공)   저녁이되자 눈올 기색이 하늘 가득하네

欲開新酒邀嘉客 (욕개신주요가객)   새술을 걸러 반가운 친구를 부르고

更待天花落座中 (갱대천화낙좌중)   자리에 앉아 눈내리기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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