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 雪 / 王安石
天上雲驕未肯動 (천상운교미긍동) 하늘위에 구름 교만스레 꿈적도 않더니만
晩來雪意已顚空 (만래설의이전공) 저녁이되자 눈올 기색이 하늘 가득하네
欲開新酒邀嘉客 (욕개신주요가객) 새술을 걸러 반가운 친구를 부르고
更待天花落座中 (갱대천화낙좌중) 자리에 앉아 눈내리기를 기다리네
欲 雪 / 王安石
天上雲驕未肯動 (천상운교미긍동) 하늘위에 구름 교만스레 꿈적도 않더니만
晩來雪意已顚空 (만래설의이전공) 저녁이되자 눈올 기색이 하늘 가득하네
欲開新酒邀嘉客 (욕개신주요가객) 새술을 걸러 반가운 친구를 부르고
更待天花落座中 (갱대천화낙좌중) 자리에 앉아 눈내리기를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