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 蘭 (明) 余 同 麓
手 培 蘭 蕊 兩 三 栽
日 暖 風 和 次 第 開
坐 久 不 知 香 在 室
推 窓 時 有 蝶 飛 來
손수 난초 두 세 촉 가꾸었는데
날씨 화창해지자 차례로 꽃을 피우네
한참을 앉았어도 방안에 향 있음을 모르겠더니
열어 놓은 창문으로 이따금 나비가 날아드네.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惜牡丹花 (석목단화)- 白居易 (0) | 2014.08.07 |
---|---|
紅牡丹圖 / 華嵒 (0) | 2014.08.04 |
山中問答 (0) | 2014.08.04 |
청명/두목 (0) | 2014.07.29 |
山行 宋翼弼 (0) | 201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