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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어기초문법 - 원인 이유를 나타내는「から」와「ので」의 차이?

含閒 2014. 1. 14. 11:23

일어기초문법 - 원인 이유를 나타내는 「から」와「ので」의 차이?

 

 

일어기초문법을 배우다보면 원인,이유를 나타내는 から와ので를 배웁니다!

근데 일어기초문법자들에게는 둘다같은 의미여서 언제 사용해야하는지 헷갈리죠!

따라서, 일어기초문법자를 위한 오늘의 から와ので의 용법을 한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ので」와「から」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ので와 から는 두가지 다 원인,이유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형태가 다른만큼 쓰임과 뉘앙스면에서 다르게 작용합니다!

물론 같은 의미로쓰일 때도 있기 때문에 일어기초문법자들에게는 혼동되기

쉬운 표현들 중 하나입니다!

 

같은 의미로 쓰일 때는 회화체에서 주로 から가 쓰이고,

문어체에서 주로ので가 쓰이는 식으로 사이좋게 구별해서 나누어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지만 , 친한친구, 형제, 선후배 사이라도 니것 내것이 분명하다가도

어느순간은 구분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이와 같은 개념처럼 모양이나 성질이 다른

 ので와から는 각자 자기의 영역을 지킬 때가 있습니다!

<일어기초문법 - から와 ので의 차이를 정리하자>

 

기본적으로 から와ので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ので: 객관적인 근거에 의거해서 이유를 설명 할 때에 사용됩니다.

から:  주관적인 판단 근거에 따라서 원인과 이유를 설명 할 때에 사용합니다.

 

から는 생략이 가능하나, ので는 생략이 불가능하므로 !

문장끝에 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じゃ、先(さき)に帰(かえ)る(から)。쟈 사키니 카에루카라

그럼 먼저 돌아갈테니...

와 같이 から는 문장끝에 와서 생략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일어기초문법공부!

이제 ので와から의 차이를 예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疲れたので、眠ってしまった。(O)

 

疲れたから、眠ってしまった。(Δ)

 

두문장 역시 같은 의미이지만,

 뉘앙스적으로 차이가 존재합니다.

 

여기에서

 ので객관적인 정황(생리적 현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즉, 생리적 현상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버린 것을

화자가 충분히 납득하고 있는 상태에서 청자에게

 그러한 기분을 나타내고 있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から는 생리적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주관적인 원인, 이유를 강하게 어필해서

상대방에게 핑계를 말하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어기초문법 - から

 

 이렇게 생리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을 객관화 해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굳이 주관화 해버린다면, 너무나 어색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사용가능하겠죠.

 

즉, 자서는 안될 상황에서 잣을때, 자신의 입장에서 해명하거나 핑계를 할 때에

사용하는 경우엔 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예문에서는 자연스러운 객관적인 현상

나타내는 문장이기 때문에

ので를 쓰는것이 보다 자연스러운 문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から를 써서 자연스러운 문장들은?

 

もう遅いから、寝なさい。(모오 오소이까라 네나사이)

꽤 늦었으니 , 자거라.

 

寒いでしょうから。窓を閉めましょうか。(사무이데쇼오카라 , 마도오 시메마쇼오까)

추울테니까, 창문을 닫을까요?

 

와 같은 문장들은 모두다 주관적인 판단, 근거에 의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ㅎㅎ

から가 쓰이는게 자연스러운 문장이랍니다.!

 

Bye

오늘의 일어기초문법공부는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헷갈리는 から와 ので를 정리해봤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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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물창고 日本語文化阮
글쓴이 : ♡ 유니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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