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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磁器
國寶 (1)
國寶
68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靑磁象嵌雲鶴文梅甁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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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스러움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고려(高麗) 상감청자 매병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國寶
252호
청자음각연화문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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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27.7㎝,
아가리 지름 5.3㎝, 밑
지름 10.6㎝이다.
작고 나지막한 아가리가 달린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매병으로,
팽배하게 벌어진 어깨가
부드럽게 흘러내린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國寶
254호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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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43.0㎝,
아가리 지름 6.3㎝, 밑
지름 15.3㎝이다.
현존하는 매병 가운데
뚜껑과 밑짝을
한 벌로 갖춘 유일한
것으로,
당당한 조형과 세련된 문양을
지닌 12세기
전반기의 독보적인
작품이다.
國寶
114 호 청자상감
모란국화문과형병
고려 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참외모양의 화병으로,
높이 25.6㎝, 아가리지름 9.1㎝, 밑지름
9.4㎝이다.
國寶
169 호
청자
양각죽절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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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병으로 높이
33.8㎝, 입지름
8.4㎝, 밑지름 13.5㎝이다
國寶
94호
청자소문과형병
靑磁素文瓜形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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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京畿道)
장단군(長湍郡) 장도면(長道面)의
고려(高麗) 인종(仁宗)
장릉(長陵)에서
황통(皇統) 6년(1146)
기년(紀年)이 들어 있는
인종(仁宗) 시책(諡冊)과
함께 발견된 화병(花甁)이다.
國寶
97호 청자음각연화당초문매병
靑磁陰刻蓮花唐草文梅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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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매병의 양식은
중국 당(唐)·송(宋)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고려(高麗) 초기에 전래된
이후 곡선이나 양감(量感)에서
중국(中國)과는 다른
방향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고려(高麗)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國寶
66호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
靑磁象嵌柳竹蓮盧鴛鴦文淨甁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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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高麗靑磁)의상감(象嵌)기법이
이미 12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었으리라는 것은,
문공유(文公裕)
묘지(墓誌)와 함께 석관(石棺)에서 출토된
청자상감보상화문완(靑磁象嵌寶相華文완)(1159))이
보여 주는 뛰어난
상감기법으로 보아서도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
國寶
116 호 청자상감
모란문표형 병
12세기 중엽의 고려시대 청자 주전자로
크기는 높이 34.4㎝,아가리지름 2㎝, 배지름
16㎝,
밑지름 9.7㎝이다.
國寶
133
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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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에 만든 청자
주전자로 높이 33.2㎝, 밑지름 11.4㎝이다.
진사의 빛깔이 뛰어나
고려청자 역사상 귀중한 자료가 된다
國寶
98호 청자상감모란문항
靑磁象嵌牡丹文缸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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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그릇 중에 이와
흡사한 규모의 그릇이 남아 있다.
또, 조선(朝鮮)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되는 분청사기
질그릇 중에서도 이와 거의
같은 모양을 간혹 볼 수 있다.
國寶
115호
청자상감
당초문완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
(墓誌;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인데,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國寶
270호 청자모자원형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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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연적으로,
크기는 높이 9.8㎝, 몸통
지름 6.0㎝이다.
어미 원숭이 머리 위에는
지름 1.0㎝ 정도의 물을 넣는 구멍이,
새끼의 머리 위에는 지름
0.3㎝인 물을 벼루에 따라내는 구멍이
각각 뚫려 있어 연적임을 알
수 있다.
國寶
74호
청자압형수적
靑磁鴨形水滴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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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색(翡色)
상형청자기(象形靑磁器) 중에서도 뛰어나게 정교한 작품의 하나이다.
유약과
태토(胎土)의 질(質)이나 세련된 상형기법으로 보아,
12세기 전반기에
전남(全南) 강진군(康津郡) 사당리(沙堂里) 가마에서
생산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國寶
61호
청자비룡형주자
靑磁飛龍形注子
서울 용산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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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어신(龍頭魚身)처럼
보이는 일종의 어양(魚樣)을 상형(象形)한
몸체에 연(蓮)줄기 모양의
손잡이를 단 주전자이다.
이런 상형청자의 뛰어난
파편은 전남(全南) 강진군(康津郡)
사당리(沙堂里) 요지(窯址)
조사에서 발견된 예가 많다.
國寶
60호 청자사자유개향로
靑磁獅子유蓋香爐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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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전반기는
고려(高麗)의 청자가 유약의 발색(發色)과
태토(胎土)의 정선(精選)
및 번조(燔造) 등 기술에서
고도로 세련되어 이른바
비색순청자(翡色純靑磁)의 전성기였다.
따라서 이 시대의 청자는
유약에 거의 식은테가 없고
송인(宋人)들이 일컬었던
소위 천하제일이라는
비색유(翡色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國寶
173호 청자
철채퇴화점문나한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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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강화도
국화리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에 여섯조각으로 부서져
있던 것을 복원시켜 놓은 것이다
이 작품은 사색하듯 숙연히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와 책상, 바위대좌의
처리 등에서
고려시대 공예조각을 대표할
수 있는 걸작이라고 할 만하다.
國寶
65호
청자기린유개향로
靑磁麒麟유蓋香爐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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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 앉은 기린(麒麟)을
상형(象形)한 향로로서,
사자향로(獅子香爐)(국보(國寶) 제60호)와
거의 같은 구상으로 의장되어
있다. 國寶
95호
청자칠보투각향로
靑磁七寶透刻香爐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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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의 토끼가 떠받치고
있는 3릉(稜) 화반(花盤) 위에
앙연화판(仰蓮華瓣)으로
겹겹이 싸여 있는,
화사(火舍)가 놓여 있는
형식의 향로이다. 國寶
96호
청자귀형수병
靑磁龜形水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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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련(仰蓮)받침 위에 꿇어 앉은 거북을 상형(象形)한 수병(水甁)이다.
일반적으로 불상(佛像)
조각이 퇴조(退潮)를 보이던
그 시대의 풍조에
비하면,
매우 세련된 이 공예조각의
발전은 참으로
기이한 대조(對照)현상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國寶
167 호
청자인형주자
고려시대의 만들어진
상형청자로
높이 28.0㎝, 밑지름
11.6㎝의 주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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