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스크랩] 향기 글 - 옛 聖 賢人의 名言

含閒 2012. 2. 2. 17:09


         옛 聖. 賢人의 名言 / 山寺의 봄기운

         

             우리 인류사에 남겨준 옛 성인

        특히 동양의 뛰어난 인물들의 주옥 같은 명언 만을

         추렸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격을 수양함으로써

         

        마음은 선량함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산사의 봄" 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어 끝이 없다.

           

          -"莊子"-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면,

          그 빈 곳(無)이 담는 그릇으로서의 구실을 한다.

          문이나 창을 내고 방을 만드는 경우에도

          그 비어 있는 부분(無)이 방으로 이용된다.

          그러므로 있는 것이 이(利)가 된다는 것은

          없는 것(無)이 작용하는 까닭이다.

           

          -"老子"-

       

       

          부모가 사랑해 주면 기뻐하여 잊지 말고,

          부모가 미워하시더라도

          송구스러이 생각하여 원망하지 않고,

          부모에게 잘못이 있거든

          부드러이 말씀드리고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

           

          -'曾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

           

          -"小學"에서-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靑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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