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의 편지를 꼭 보낸다. 딸이 행복한 부부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冠)을 씌워 줄 것이다."
가정을 집으로 비유한다면 기초는 두 사람의 세계관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자식들을 출가시킨 후 부부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한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역할분담을 나누며 협력해 나갈 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김진홍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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