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音樂)

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의 세레나데 (Serenade) Op 6/1

含閒 2010. 11. 23. 14:43

◎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

세레나데 (Serenade) Op 6/1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는 이 곡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7세 때의 작품. 

내용 자체는 ‘실연의 노래‘이지만 유난히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에 맑고

 밝아서 한국인의 정서와 합치한 느낌이다.  

이 곡은 알려진 것 만해도 영화

 ‘피가로의 결혼’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는 등 드라마

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있다. 

  

        엔리코 토셀리의 세레나데

(사랑의, 또는 탄식의 Serenade 
                     노래 : 알프레도 크라우스(Alfredo Kraus, tenor) 


                                      

동영상을 볼때는

 이 노래를 정지시켜 주십시오

 

“아침 저녁 그대 생각에  절박한 내 가슴은 흔들리고

 그대의 얼굴을 꿈속에서 그리고 나면

 깨어나서도 즐겁지만

 그 꿈도 언젠간 사라지고 남은 것은

허무한 슬픔 뿐 텅빈 내 가슴 차디찬

그대를 향해 슬픔에 사무친

이 마음을 위로 해 주렴, 아 -------

 

나이팅게일(Nachtigall - 소쩍새)세레나데 엔리코 토셀리 세레나데

(Toselli's Serenade Enrico Toselli (1883~1926, Italy)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

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 그 때가 재미로와라...

 

 

 출처 : You Tube

 

나이팅게일(Nightingale - 밤울음새) 세레나데

몸길이 약 16.5cm이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다.

겉모습은 휘파람새와 비슷하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서

 검은지빠귀·유럽물새와 더불어 유럽의 삼명조()

로 불리며, 문학 작품이나 신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데, 조용한

밤중에 우는 소리가 두드러져 밤울음새

또는 밤꾀꼬리라고도 불린다.

 

                     

출처 : You Tube

         토셀리의 세레나데 (Enrico Toselli's Serenade)

              (일명 '사랑의 세레나데', 또는 '탄식의 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취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님 그리워라

(간주)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 님 그리워라 사랑의

(간주)

노랫소리에

아 ~ 아~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

<다음백과 발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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