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의
세레나데 (Serenade) Op 6/1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는 이 곡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7세 때의 작품.
내용 자체는 ‘실연의 노래‘이지만 유난히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에 맑고
밝아서 한국인의 정서와 합치한 느낌이다.
이 곡은 알려진 것 만해도 영화
‘피가로의 결혼’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는 등 드라마
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있다.
엔리코 토셀리의 세레나데
(사랑의, 또는 탄식의 Serenade)
노래 : 알프레도 크라우스(Alfredo Kraus, tenor)
동영상을 볼때는
이 노래를 정지시켜 주십시오
“아침 저녁 그대 생각에 절박한 내 가슴은 흔들리고
그대의 얼굴을 꿈속에서 그리고 나면
깨어나서도 즐겁지만
그 꿈도 언젠간 사라지고 남은 것은
허무한 슬픔 뿐 텅빈 내 가슴 차디찬
그대를 향해 슬픔에 사무친
이 마음을 위로 해 주렴, 아 -------
나이팅게일(Nachtigall - 소쩍새)세레나데 엔리코 토셀리 세레나데
(Toselli's Serenade Enrico Toselli (1883~1926, Italy)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
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 그 때가 재미로와라...
출처 : You Tube
나이팅게일(Nightingale - 밤울음새) 세레나데
몸길이 약 16.5cm이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다.
겉모습은 휘파람새와 비슷하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서
검은지빠귀·유럽물새와 더불어 유럽의 삼명조(三鳴鳥)
로 불리며, 문학 작품이나 신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데, 조용한
밤중에 우는 소리가 두드러져 밤울음새
또는 밤꾀꼬리라고도 불린다.
출처 : You Tube
(일명 '사랑의 세레나데', 또는 '탄식의 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 빛 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취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님 그리워라
(간주)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 님 그리워라 사랑의
(간주)
노랫소리에
아 ~ 아~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
<다음백과 발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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