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旅行地 50곳(15) 케이프타운 南아프리카공화국

含閒 2010. 10. 11. 08:58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旅行地 50곳

 BBC 선정

 

南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Cape Town)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다.

배후에 테이블산(1,087m)과 라이온즈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에 면하는 천연의 항구이다.

기후는 온대의 지중해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1652년 4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보급기지로 건설하여

처음에는 네덜란드어로 카프스타드라고 하였으나,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다.

1860년 수에즈 운하 폐쇄 중에 비약적으로 확장되었으며

남극 관측의 보급기지로서도 알려졌다.

조선·기계·냉장·농수산물 가공·제분·제과·가구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상업·금융업도 활발하다.

백인 전용으로 세운 케이프타운대학, 유색인 전용으로 세운

서 케이프대학을 비롯하여 박물관·미술관·도서관·식물원 등이 있다.

정비된 항만시설이 있는 외에 항공로·철도·도로 등의 기점을 이루는

교통상의 요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인구는 85만 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