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세계 최대. 최장.최고의 모음

含閒 2010. 8. 7. 22:30

                    ★세계 최대. 최장.최고의 모음 ★


 

1.세계 최대의 바위
오스트레일리아,
에어즈 락(Ayers Rock).
높이: 348m,  둘레: 9.4km


 

 
 

2.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이집트, 나일강(Nile) 길이:5, 584km

 
 

3.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
네팔, 티벳, 중국 접경지 
에베레스트 산(Everest) 8, 850m

 
 
 

4. 세계에서 가장 더운곳
북 아프리카, 사하라(Sahara)사막
55도의 고온

 
 
 

 5. 세계에서 가장 추운곳

 남극(Antarctica)
최저 기온은 영하 89.2도

 

 
 

6.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Kilauea)
90%가 용암

 
 

7.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이스라엘, 요르단 사이
사해(Dead Sea)
해면보다 378m 낮음

 

 

 


8. 세계 최대의 산호초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3, 000개 암초, 900개 섬으로 구성 

넓이 20만 ㎢의 산호초

 

 
 

9.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보르네오, 사슴 동굴(Deer Cave)
길이: 2km, 넓이: 90m

 
 

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베네수엘라, 엔젤 폭포(Angel Falls)
높이 979m.

       

  <세계에서 가장 생명을 건 모험>

흔히 물구나무서기나
  자전거 타고 멈추기 또는 외줄타기 등은
가끔 TV에서 보고 있지만 오늘은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하나 뿐인 자신의 목숨을  묘기의 사나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팬티 한장 달랑 걸친 전라의 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절벽의 외줄을
건너가고 천길 낭떠러지 끝의 커다란 굴렁쇠 위에 서 있는 이 사람....

보는 사람의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이 대단한 묘기는
절대 컴퓨터로 만든 그래픽이 아닙니다.
100% 실제이며 한치의 조작도 없는 그대로의 현장사진입니다.
게다가 이 주인공은 전문 스턴트맨이 아니고 예술가가 직업인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은 에스킬 로닝스바켄(Eskil Ronningsbakken·29)
노르웨이 출신으로 자신을 익스트림 아티스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괴짜 예술가는 5살 때부터 나무에 오르기 시작하며 비상한 재능을
보이면서 그 뒤 세계를 돌아다니며 서커스 공연을 하면서
꿈을 키워 왔다고 합니다.
 
그 뒤 그는 서커스에 반드시 필요한 균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표출하는 방법으로
이런 아찔한 사진들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올 해로 14년간 이같은 위험한 예술 작업을 계속해 온 로닝스바켄은
때때로 시사성 있는 표현으로 시대의 오류를 꼬집기도 했는데

아래 사진 중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를 선 사람한테 미군이 총을 겨누고
있는 장면이 바로 미국의 자원 낭비를 고발하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 보는 사람들의 오금이 옷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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