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흐바르 (HVAR)섬
아드리아 해에 있는 섬.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길이가 69㎞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기후의 혜택을 입어 각종 과일, 꿀, 라벤더, 로즈메리, 포도주 등을
생산하며 관광업도 활발하다.
보트 건조, 어업, 대리석 채석 등도 생계의 수단이 되고 있다.
섬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도시로 오래된 성벽이
흐바르의 고도(古都)를 둘러싸고 있다.
BC 385년에 그리스 식민개척자들이지금의 흐바르를 건설했다.
219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섬은 아드리아 해의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고슬라비아에 편입되었다가
지금은 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12~17세기에 지어진 종교·군사 시설이 역사적 유물로 남아 있다.
면적 300㎢, 인구 11,383
흐바르타운
베네치아 요새
Zlatni Rat Beach (즐라트니 라트 )
미국인 ‘가고 싶은 곳’ 2위의 휴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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