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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山 浮石寺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종찰로 꼽힌다.
화엄종을 이어온 대부분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된 것이다.
궁예가 자신의 아버지인 경덕왕의 초상화를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역사 속 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절에서는 부처가 정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불상 소조여래좌상이 왼쪽,
즉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앉아 있다.
이 부처 또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호) ,조사당(국보 19호)
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호) ,조사당 벽화(국보 46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의 보물,
그리고 많운 문화재가 보전되어있다
무량수전 앞에 서면 아스라이 보이는 소백산맥의 산과
들이 마치 정원이라도 되듯하다,
부석사 일주문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
고려 현종 7년 (1016) 중창, 고려 우왕 2년 (1376) 중수.
무량수전 편액 (공인왕의 글씨)
안양루와 무량수전(국보 18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
부석사 안양문 편액
무량수전 中庭의 석등 (국보 제17호)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
당간지주 보물 제 255호
무량수전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제45호
浮石寺 祖師堂 (국보 제19호 )
부석사(浮石寺)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세웠고,
조선 성종 21년(1490)과 성종 24년(1493)에 다시 고쳤다
부석사 조사당 벽화
안양루와 무량수전
부석사의 창건설화의 한 단면인 부석 / 浮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