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尾山 神勒寺
신라眞平王왕 때 元曉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 惠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하나는 “미륵(혜근을 가리킴)이, 또는 혜근이 신기한 굴레로
龍馬를 막았다”는 것이고,
하나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印塘大師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神力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신륵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절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80호인 祖師堂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 보물 제226호인 다층전탑,
보물 제228호인 普濟尊者石鐘보물, 제229호인 普濟尊者石鍾종碑
보물 제230호인 大藏閣記碑 ,보물 제231호인 석등이 있으며,
유형문화재로는 極樂寶殿과 그이외의 부속건물로
九龍樓 · 冥府殿· 十王殿·산신당 ·육각정 등이 있다.
극락보전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심검당 내 현판의 글씨는 추사(秋史) 김정희선생의 글씨
다층석탑 (보물 제225호)
다층석탑 (보물 제225호)
다층석탑 (보물 제225호)
다층전탑(보물 제226호)
다층전탑 (보물 제226호)
범종각
대장각기비 (보물 제 230호)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가는 중도에 수령 600년 보호수인 은행나무
조사당 앞수령 550년된 향나무
신륵사보제존자석종(보물 제228호 )
보제존자석종비(神勒寺普濟尊者石鐘碑)보물 제229호
보제존자석종앞석등 (보물 제231호 )
조사당 (보물 제180호)
조사당 (보물 제180호)
절 서쪽 가장자리에 서 있는 명부전
강월헌(江月軒)
강월헌(江月軒)
강월헌(江月軒)
절앞 도자기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