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月籠中鳥 乾坤水上萍
( 일월농중조 ) : 해와 달은 새장 속 새와 같고
( 건곤수상평 ) ; 하늘과 땅은 물 위 부평초 같다.
日月籠中鳥요 乾坤水上萍이라
白雲山上蓋요 明月水中珠라
해와 달은 새장 속의 새요
하늘과 땅은 물위의 부평초라네.
흰 구름 산 위의 일산이고요
밝은 달 물 속의 구슬이라네.
*일산(日傘):햇빛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주로 임금이
행차시 내관이 임금 곁에서 받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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