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상식(常識)

설의 由來

含閒 2010. 2. 16. 14:25

 

 謹賀  新年 

 

설의 由來

 

 

陰歷 11日을

설날이라고 합니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라는

 

옛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삼가다' 또는

 

'조심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설날은 일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行動을 조심하고,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名節로 여겨져 왔습니다.

 

설을 언제부터 쇠기 始作했는지

正確한 記錄은 없지만

中國의 史書에서

'新羅때 正月 초하루에는 王이 잔치를

 베풀어 君臣을 모아 會宴하고,

日月神을 配禮했다'

記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歷史가 오래 된 것은 分明합니다.


 그러나 舊 韓末인

1895年 洋歷이 採擇되면서

 

新正과 區別되는 舊正으로

빛이 바래기 始作했고,


日帝 時代에는

설을 쇠는 사람들이 乏迫 당하는

 

事態까지 있었습니다.

 

그 후 1985年에 설날을

 

'民俗의 날'로 指定해

''의 名稱을 復元했고

 

사흘간 쉬기로 決定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설날은 陰歷 正月 초하룻날인데,

農耕儀禮와 民間 信仰을 背景으로 한

우리 民族 最大의 名節입니다.

 

 

새해를 始作하는 첫날인 만큼

이 날을 아무 탈 없이 지내야

1365日이 平安하다고 하여

 

지극히 조심하면서

가만히 들어앉는 날이란 뜻에서

설날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즐거운 설 名節 幸福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健康하시고

家庭에도 恒常 幸福이 가득하시길 祈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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