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이탈리아]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含閒 2009. 6. 7. 21:53






[이탈리아]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대성당 (San Marco Piazza) - 수많은 비둘기떼와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광장 동쪽으로 산마르코 대성당이 있고, 광장의 주위는 흰 대리석의 열주가 줄지어 있는 회랑이다.
이 광장을 보고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산마르코대성당 (Basilica San Marco) -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온 성마르코 유골의 납골당으로 세워진 것(829~832)이다. 그 후 성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11세기 말에 현재의 산마르코성당이 재건되었는데 산마르코성당의 건축양식은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하다.





그리스 십자형 바실리카로 다섯 개의 동방적인 돔을 받치고 있으며, 파꽃형의 아치와 고딕풍의 천개가 이어진 정면(파사드)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대리석 건축으로 황금빛의 배경을 지닌 모자이크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정 중앙의 대형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에 사용된 크리스탈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 베니스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 경에 베네치아공화국 총독의 성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에 외관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융합이 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네치안 고딕이라고 불리운다. 두칼레궁전은 그 양식의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진다





건물 외관은 백색과 분홍 대리석의 아름다운 문양으로 그멋을 더해주고 있다.




회랑은 개성있는 기둥받침을 지닌 36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포고문을 게시했던 '게시의 문'인 중앙 현관은 고딕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깜빠닐레 종탑 - 산마르코 광장 중앙에 있는 종탑으로 높이가 99m에 이른다.




1902년 7월 14일 갑자기 무너져 다시 시공하였다고 한다.










이 시계탑은 정시가 되면 무어인이 종을 쳐 시간을 알린다.




산마르코 대성당에서 본 광장. 비둘기가 많아 비둘기 광장이라고도 한다.




재외 거주 미스 이태리 선발대회에 참가한 미녀들.




바다에 면해 선착장이 있는 부분은 피아체타(Piazzetta, 소광장)라고 하는데, 이곳에 멀리 콘스탄티노플에서 옮겨온 흰 대리석으로 만든 2개의 원주가 있다. 원주 위에는 베네치아의 수호신인 날개 달린 사자와 성 테오도르상이 있다.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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