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상식(常識)

북한이 발사하겠다는 미사일

含閒 2009. 3. 29. 00:31

북한이 발사하겠다는 미사일,인공위성은 이내용을

 

보면 그리 큰문제는 아닌데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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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原子力 航空母艦 조지 와신톤號

★ 北韓이 對應 打擊한다면 1次 目標는
東海 美 海軍 이지스艦 ▲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9일 성명을 통해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북한군은 그러면서 “(미국이 요격하면) 가장 위력한 군사적 수단에 의한
즉시적인 대응 타격으로 대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포동 2호 미사일이 광명 성 2호라는 인공위성을 실은 발사체인 만큼
미국의 요격을 주권 침해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는 게 북한의 주장이다.

실제 미국이 대포동 2호 미사일을 이지스함 등을 통해 요격할 경우
북한의 대응 타격의 가능성은 과연 얼마나 될까.

F22의 위용,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대포동 2호 발사가 인공위성일지라도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동해에서 활동 중인 미 해군 이지스함의 SM-3 미사일과
알래스카
포트그릴리 기지 등에 배치된 지상요격체계(GBI)로 요격하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북한이 쏜 대포동 2호에 대해 미 해군이 동해의 이지스함에서
SM-3 미사일 다섯 발을 발사할 경우 요격 성공률은 99.9%에 이른다는 게
군 당국의 전망이다. 이에 대한 북한의 대응은 쉽지 않다. 북한이 1차적으로
노릴 수 있는 표적은 동해에 떠 있는 미 해군 이지스함이다.

스커드 C(사거리 550㎞) 또는 노동(사거리 1500㎞) 미사일로 도달 가능한
거리이긴 하다. 하지만 스커드 C와 노동 미사일의 오차 반경이 커
이지스함에 대한 명중 가능성 이 작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게다가 이지스함에는 미사일을 맞히 는
SM-3 미사일이 장착돼 있어 자체 방어력도 갖고 있다.

국방/외교 엿보기

이론적으로 북한의 2차 표적은 미군이 주둔하는 일본과 괌의 군사기지일 수 있다.
일본이라면 구체적으론 미 7함대가 위치한 요코스카기지와

일본 해상자위대의 전진기지인 사세보기지가 표적이 될 수 있다. 미 해병 등이
주둔하는 오키나와와 괌을 북한이 겨냥한다면 사거리 3000㎞가 넘는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쓸 수 있다.

주한미군 기지를 타격하는 가상상황도 떠올 릴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일본·괌에 대한 도발은 북한체제의 존폐가 걸린 엄청난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감행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북한이 대응 타격에 성공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분석 한다.

북한 미사일의 오차 반경이 1∼3㎞여서 표적을 제대로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오히려 명중 오차가 큰 북한의 미사일이 군사기지가 아닌 곳에라도 떨어지면
국제적인 비난은 감내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북한은 1000㎞ 밖을 볼 수 있는 레이더를 갖고 있지 않아 미사일을
발사한 뒤에도 표적에 명중했는지를 파악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 방송을 보고서야 피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실질적인 북한의 의도라기보다는 정치적이고
대외 적인 압박용 수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과의 핵 협상 등을 앞두고 실제 전쟁까지 불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북한이 미국을 향해 정면도발 한다면 30분이내에 북한땅은
모두 페허로 변할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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