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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굴지의 금형전문기업에서 9월1일자로 63세 된 일본인 기술자를 기술고문으로 초빙하여 기술지도를 부탁했다. 그랬더니 그분이 맨 처음 지도한 것은 ‘버리자’였다. 60여명의 직원들이 그동안 아까워서 또는 언젠가는 쓸데가 있을 것 같아서 보관하고 있던 부품, 재료, 연장, 장비 등을 모두 끌어내니 두 트럭분이 넘었다고 한다. 두 번째 한 일은 설비배치를 작업동선에 맞게 바꾼 것 이었다. 세 번째 한 일은 작업시작 시간을 지키는 것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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