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高尔夫球關聯)

스트레이트가 전부가 아니다.

含閒 2008. 5. 19. 17:27
스트레이트가 전부가 아니다 조회 : 4977추천 : 0

작성자 한경닷컴 작성일 2008/03/11 09:21



'똑바로, 멋지게, 멀리'만을 생각하며 연습하는 습관을 버리자.
80타를 깨려면 볼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볼을 다룬다는 것은 볼을 어떻게 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아야 하고 그걸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을 할 때에도 한쪽 방향만 보지 말고 스탠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손목이 아닌 몸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며 샷을 여습해 보자.
일단 '똑바로'에 대한 부담감이 작아질 것이고 볼 컨트롤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연습장은 말 그대로 연습하는 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머릿속의 이론보다는 몸이 느낄 수 있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여습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연습장에서 지치고 짜증내는 가장 큰 이유는 공이 똑바로 멀리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똑바로 나아가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즐겁게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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