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미라벨 정원(짤츠브르크)

含閒 2008. 4. 14. 11:40
 

   짤츠브르크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 생가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며

꽃으로 잘 조성된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어서 더욱 유명하다.

미라벨 정원은 1690년에 만들어졌으나 화재로 인해 181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모짜르트가 대주교를 위해 연주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미라벨정원에서 바라본 호엔짤츠브르크성

 미라벨정원에서 바라본 호엔짤츠브르크성

 

 

 

 

 

 

 

  

 

 

 

 

 

 

 

 

 

 

 

 

 

 

 

 

  헬부른 궁전

물의 정원으로 알려진

여름철 별궁인 헬부른 궁전은

1615년에 건축되었으며 장난하기를 좋아했던

주교 마쿠스 시티쿠스(Markus Sittikus von Hohenems)가

성내 곳곳에 혼자만 아는 분수를 만들어 놓고

초대한 손님에게 물벼락을 주며

장난을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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