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드컵경기장역에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어 갔었다.
시간이 있어 근처 하늘 공원도 보고 잘 놀다 오는 길에 전철 타려고 역에 와서 보니 마포구청 한자표시가 아주 이상하여
역 근무자에게 전화하여 표기가 잘못된 것 같으니 고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역 근무자 曰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전화하는 내가 이상한 것 같이 이야기 한다.
근무자의 자세가 참 한심하다.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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