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패배가 아닌 모두 승리자
_ 감동을 남긴 사람들의 인생승리 이야기
_ 암 전문의 박종훈 교수의 진솔한 직언
암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그리고 치료하기도 버거운데 극복하지 못하면 부지런하지 못한 나의 책임처럼 느껴질 수 있는 책들의 범람 속에서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남보다 조금 일찍 갈 수밖에 없는 상황도 때로는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명대로 살지 못한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암을 극복한 분들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치료 받고 남보다 먼저 가신 분들의 이야기다.
오랜 시... 더보기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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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180쪽 |
크기 | 140 * 210 mm 판형알림 |
책소개
암 전문의 박종훈 교수의 진솔한 직언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 암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그리고 치료하기도 버거운데 극복하지 못하면 부지런하지 못한 나의 책임처럼 느껴질 수 있는 책들의 범람 속에서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남보다 조금 일찍 갈 수밖에 없는 상황도 때로는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명대로 살지 못한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암을 극복한 분들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치료 받고 남보다 먼저 가신 분들의 이야기다.
저자소개
목차
들어가며 길을 잘 못 든 의사 선생님
추천사 포기하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서 문
멋쟁이 영은 씨
두 개의 병을 앓았던 용희
암을 건드리면 죽는다?
죽음 앞에서 의연할 수는 없다
잊을 수 없는 첫 번째 환자
무식해서 죄송했습니다
딴지 걸기
노인에게 생긴 암은 힘도 없다?
기억 속의 아이들
에혀! 누가 운명을 알까?
항암치료 안 하면 안 되나?
의사도 결국 나약한 인간일 뿐이다
참 신기한것, 인연
가슴이 아프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더 이상 해 줄 것이 없다는 소리를 어떻게 하지?
열심히 살다 가는 것 아닐까
추천사 포기하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서 문
멋쟁이 영은 씨
두 개의 병을 앓았던 용희
암을 건드리면 죽는다?
죽음 앞에서 의연할 수는 없다
잊을 수 없는 첫 번째 환자
무식해서 죄송했습니다
딴지 걸기
노인에게 생긴 암은 힘도 없다?
기억 속의 아이들
에혀! 누가 운명을 알까?
항암치료 안 하면 안 되나?
의사도 결국 나약한 인간일 뿐이다
참 신기한것, 인연
가슴이 아프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더 이상 해 줄 것이 없다는 소리를 어떻게 하지?
열심히 살다 가는 것 아닐까
출판사 서평
암 환자,패배가 아닌 모두 승리자
_ 감동을 남긴 사람들의 인생승리 이야기
_ 암 전문의 박종훈 교수의 진솔한 직언
암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그리고 치료하기도 버거운데 극복하지 못하면 부지런하지 못한 나의 책임처럼 느껴질 수 있는 책들의 범람 속에서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남보다 조금 일찍 갈 수밖에 없는 상황도 때로는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명대로 살지 못한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암을 극복한 분들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치료 받고 남보다 먼저 가신 분들의 이야기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나는 환자들이 있다. 가슴에 묻어두고 말 일들인데 언젠가부터 글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암을 극복한 분들의 영광에는 못 미칠지언즉 성실했던 삶은 절대로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닫기
_ 감동을 남긴 사람들의 인생승리 이야기
_ 암 전문의 박종훈 교수의 진솔한 직언
암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그리고 치료하기도 버거운데 극복하지 못하면 부지런하지 못한 나의 책임처럼 느껴질 수 있는 책들의 범람 속에서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남보다 조금 일찍 갈 수밖에 없는 상황도 때로는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명대로 살지 못한 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암을 극복한 분들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치료 받고 남보다 먼저 가신 분들의 이야기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나는 환자들이 있다. 가슴에 묻어두고 말 일들인데 언젠가부터 글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암을 극복한 분들의 영광에는 못 미칠지언즉 성실했던 삶은 절대로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닫기
북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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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해서 가슴 뭉클한 이야기 jw**llo | 2014-11-19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진한 사람 냄새를 맡게 해주는 책이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환자들이 귀한 생명체로 대접받는 가슴 찡한 책이다. 작가의 최선을 다한 치료과정과 인간적으로 진솔하고 겸손하기까지 한 자세로 환자와 소통하는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든든한 내편을 만난 기분이 든 책이다. 비단 환자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보기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진한 사람 냄새를 맡게 해주는 책이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환자들이 귀한 생명체로 대접받는 가슴 찡한 책이다.
작가의 최선을 다한 치료과정과 인간적으로 진솔하고 겸손하기까지 한 자세로 환자와 소통하는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든든한 내편을 만난 기분이 든 책이다.
비단 환자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닫기 -
보통 의사들이 쓰는 책 치고는 17개의 에피소드로 짧지만 내용은 묵직하고 깊어진다 재미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죽음이나 인생에서 가장 슬픈 장면을 툭 하고 써 내려가 읽기에는 편하다 우리 가족이나 주변에 암 환자 한명은 다 있고 암으로 돌아가신 지인을 두고 있다 보내드릴 때에는 참 슬프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지만 또 일상으로 돌아온다 내가 암으로 혹은 다른 병으로 가도 세상은 아무런 일도 없이 흘러가고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들이 드는 책이다 무엇보다 거침없이 쓴 글 같고 진심으로 담아낸 글 같아 좋았던 책이다 추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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