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주의자에게 경종 울린 민족독립투사 [1879년 ~ 1910년] ▒
내가 한국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의사의 마지막 유언
'우리 (생각해 봅시다·考慮考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 (0) | 2014.03.26 |
|---|---|
| ‘5억 노역’ 판사는 장병우 광주지법원장…대법원 “제도 개선안 검토하겠다” (0) | 2014.03.25 |
| [스크랩]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0) | 2013.08.14 |
|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에 욱일기 관련 '서한 전달' (0) | 2013.08.10 |
| [스크랩] 이래도 NLL선 포기가 아니라고 우길수 있나요 ? (0)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