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작품(書法作品)

[스크랩] 66 체 천자문

含閒 2013. 1. 4. 13:50

 

지난  5. 8 어버이 날  시골에 계신 부모님도 뵙고 진달래도 볼겸 제 고향인 강화에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진달래를 보고자 하였으나 시기가 늦어 진달래는 보지 못하고

대신 귀한 미술관 한곳을 우연챦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전 에도 자주 지나 다녔으나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미술관 입니다.

제 아내가 들려 보자고 몇번 이야기 하였으나 별 관심없이 지나쳤던 미술관을

이번에도 함께 했던 아내가 적극 권유하여 반신 반의하며 들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 좋은곳 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정말 저는 글을 몇년 쓰지는 않았지만 작품을 보니

말문은 막히고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눈물이 핑 돌 정도 였습니다.

한 마디로 세상에 ...... 그리고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살아있는 작품 그대로 입니다.

 

그곳은 심은 미술관 ...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357 번지 에 소재한 종전의 강후초등학교 바로 그 자리입니다.

沁隱 全正雨 선생님은 국전에도 참여 하셨고 국전 심사위원 하셨다고 하네요.

온 몸으로 정성을 들이신 천자문을 무려 66 종의 서체로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왠지 모르게 우리 石濟 선생님하고 꼭 같다는 생각이 나는거 있지여 ....

회원님들 시간 나시면 꼬~옥 한번 들려 보세요 ... 꼬~옥

저희 서도회에서 다음 현답은 들려보고 싶은 곳 그곳 입니다.

 

그중 작품을 몇 점 올려 봅니다.   

 

 

 

 

 

 

 

 

 

 

 

 

 

 

출처 : 경기서도회
글쓴이 : 좋은친구 然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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