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韓國史) 교과서의 11대(大 )기적
정상적 인간의 상식(常識)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대목들이 있다.
趙甲濟
고등학교한국사 (韓國史) 교과서 집필, 겁정(檢定) 과정과 관련하여 수많은 문제점들이 계속 노출되고 있는데, 특히 정상적 인간의 상식(常識)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대목들이 있다.
1. 어떻게 친북(親北)좌경 조직인 전교조 소속 교사가 필진(筆陣)의 4분의 1(37명중 9명)을 차지 할 수 있나?
2. 어떻게 교수 필진 9명 중 8명이 국보법(國保法) 폐지 등 좌파적 행동을 한 사람으로 채워질 수 있는가?
3. 한국사 교과서에서 어떻게 '대한민국 건국(建國)'이란 말이 일제히 빠졌는가?
4. 두 교과서는 대한민국 역대(歷代) 정부에 대하여 22번 독재라고 지칭하고, 북한정권에 대하여는 5회만 썼다. 학생들은 이승만 박정희 정권이 김일성 김정일 보다 더 독재적이었 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5. 아웅산 테러, 천안함 폭침, 대한항공기 폭파 등 북한정권의 7大 도발을 한 건도 다루지 않은 교과서가 세개 이다. 이 사실 자체가 기적이다.
6. 북핵(北核)문제를 설명하면서 북한이 핵(核)실험을 하였다는 사실을 쓰지 않은 교과서가 있다.
7. 남한의 인권(人權)문제는 집중적으로, 북한의 人權문제, 즉 강제수용소 주민감시 주민학살 공개처형은 다루지 않는다.
8. 두 교과서는 세계사를 바꾼 서울올림픽을 언급하지 않았다.
9. 이병철, 정주영 같은 위대한 기업인은 무시하고, 전태일, 도시빈민, 노동자, 농민들을 집중적으로 우대한다.
10. 불법적으로 입북(入北), 반(反)국가 활동을 한 문익환과 임수경을 처벌한 것을 '탄압', 공산당이 주도한 10월 폭동을 '10월 봉기' 및 '농민저항운동', 北의 공작에 넘어간 윤이상을 '평화통일운동가', 북한군의 양민학살은 국군의 대량 학살에 대한 보복이니 '인민재판'이라고 썼다.
11. 반군(反軍) 선동영화 '화려한 휴가', 반미(反美)선동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보도록 권한다.
* 상식을 벗어난 이런 교과서를 국가검정(檢定)으로공인 (公認),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한 공무원들은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국장이든, 주사이든 반드시 법(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공무원 집단에 의한 국가 반역이다. 이를 진압해야 할 검찰과 경찰과 국정원의 행동을 주시한다.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주는 공동체는 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