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있는 행복한 유머
다산의 호는?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율곡의 호는 이이다, 퇴계의 이황의 호이다.
그리고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 호이고
그럼 다산은 누궁의 호인가?
사오정: 개그우먼 김지선요" ㅎㅎ
군대인재
김병장: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
박이등병: 네, 접니다.
김병장: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놈 없어?
조이등병: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Y대? S대 없어? S대?
전이등병: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그래. 여기 피아노 좀 저기로 옮겨봐라.
그 다음날.
김병장: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
김일등병: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어느 대학인데?
고일등병: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그래. 오∼ 좋아, 발야구 하게 선 좀 그어라.
그날 저녁.
김병장: 여기 검도한 놈 누구야?
강이등병: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강이등병: 2단입니다.
김병장: 2단도 검도한거냐? 다른 애 없어?
이일등병: 네, 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이일등병: 5단입니다.
김병장: 그래? 이리 와서 파 좀 썰어라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자존심 손상죄 -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 한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아들: 발다닥이 닮도록 뛰어다니며 홍보물 돌렸는데
“과장이란 작자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안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할 수 없이 아버지는 아들을 주유소에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여 돌아온 아들에게 어땠는지 물었다.
아들: “누구는 서서 하루 종일 기름 넣고 있는데 차안에서
기다리는 녀석들은 앉아서 껌이나 씹고있고참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마지막으로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 요즘 드물다, 어때 좋았지?
아들: “좋키는요.!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 “아니 왜?”
아들:나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모두들 누워 있자나요!
최초의 남성
여고생이 하나 있는데...
기말고사에서 세계사 시험 문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세계사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정만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
'OO고교 변강쇠 !'
마트에서
하지만 아내는 화장품을 샀다.
난 아내에게“그 화장품을 쓰는 것보단 차라리 내가
맥주를 마시면 당신이 더 예뻐 보일 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다.
"엄마와 유행어"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 마디
♡"응삼"♡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이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 한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엔 칼을
한손엔 의류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오층에 사는 훈남 오퐈가 탔습니다
훈남 오퐈가 제 옆에 바짝 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퐈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그 순간
훈남 오퐈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듯이 내 달렸어요
"어머! 어머! 왜 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말고 뛰어! 방금 니 뒤에
미친X이 칼들고 서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오퐈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오퐈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퐈가 뒤를 한 번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아아 악!!!!!!!!!!!!!!!!!!!!!!!!!!!!!!!!!!!!!!!!"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 버리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계셨습니다.
"야XX야!!!!!!! 내 딸 내놔라!! 이 XX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을 빼앗긴 아버지도 극도의 흥분상태셨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오퐈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퐈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퐈를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경찰차까지 오게 된 사건으로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셨고
며칠전에 동대표가 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 아르바이트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처음 하는 학생이 있었다.
손님이 간 테이블을 사장님과 함께 열심히 치우고 있었다.
그런데 학생은 테이블을 닦다가 테이블 위에 달려있는
벨을 누르고 말았다. 순간 벨소리가 ‘딩동’ 하고 울리자
학생은 번호를 확인하러 재빨리 뛰어갔다.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청소하던 테이블로 와서
학생이 사장님께 하는 말 .
"부르셨어요”
훌륭한 남편
어느 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이혼 담당 변호사를 찾아와서 하소연했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 전에 어떤 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참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준 게 뭐가 있어?
때려봐!
아예 죽여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그 얘기를 듣고 난 변호사가 한마디 했다.
"그래도 남편이 훌륭한 데가 있네요.
죽이라고 했는데 때리기만 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한 학생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아버지입니다."
여자들의 우정:
헤스티야가 어느날 저녁 귀가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녀는 남편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남자는 헤스티야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남자들의 우정:
헤스티야의 남편이 어느날 저녁 귀가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헤스티야에게 친구의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헤스티야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8명이 그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
그가 아직 자기 집에 있다고 말했다.
한 여자가 그녀의 친구에게 말했다.
"내 남편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사람은 바로 나야"
친구가 물었다.
"그러면 너와 결혼하기 전의 남편은 어땠는데?"
"천만장자였지"
당황하거나 환장하거나
아들이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당황 :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내용이 방송과외가
아니라 포르노인것이 확인됐다.
환장 : 그 테이프의 주인공이 우리 부부인 것을 알았다.
남편이 자유분방하고 신세대적인 패션감각을 이해해 준다고 말했다.
당황: 남편도 유니섹스로 살겠다며 내 옷을 입고 있다.
환장 : 남편이 입업을 때가 나보다 더 섹시해 보인다.
집 나간 딸이 돌아왔다.
이유있는 항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말끔한 신사가 20분이나 한마디도
하지 않고 수화기를 귀에 댄 채로 있었다.
기다리던 남자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문을 열고 언성을 높여 말했다.
"여보세요! 상대편이 나오지 않을 것 같으면 뒷사람에게
양보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이말에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 통화중입니다.
지금 마누라와 냉전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오해
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과 포커를 하는 아줌마가 있었다.
밤 12시가 넘어 들어와 자는 남편을 깨우기 일수였다.
어느 날 밤 아줌마는 남편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거실에서 옷을 모두 벗어 놓고 핸드백만 든 채 침실로 들어갔다.
남편은 자기 지 않고 책을 보고 있다가
벗고 들어오는 아내에게 말했다.
"내 언젠가는 이럴 줄 았았지~ 옷까지 몽땅 잃었지?"
여선생과 벽시계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리키며 물었다.
"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불알이요!"
삐삐시절
수년전 핸드폰이 일상화되기전
우리는 흔히들 삐비라 부르는 호출기를
많이들 사용하였다.
어느 경상도 시골 다방에서 다방전화로
호출을 해놓고 기다리는중에
마침 전화가 왔다.
다방 아가씨: " 여보세요 00 다방인데예"
전화건 사람: " 아 거기 삐삐 한사람 좀바꿔 주세요"
다방 아가씨: (잘못 들은듯 갸우뚱거리며) " 삐삐 마른사람 전화 받으이소"
( 아마 이소리를 수화기를 통해 들은 모양)
전화건 사람: " 아니 아가씨 그게 아니고 호출하신분 좀 바꿔달라고요"
다방 아가씨: " 홀쭉 하신 분 전화받으이소~~!!"
깡패와 아줌마의 공통점은?
• 갈수록 겁이 없어진다.
• 문신한다(아줌마는 눈썹?)
• 서로 형님이라고 부른다.
• 떼로 몰려다닌다.
아내와 팝콘의 공통점
•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심심하면 손이 간다.
• 다른 안주가 나오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다음 세 가지의 공통점은?
1. 검게 탄 붕어빵
2. 서부 총잡이의 죽음
3. 처녀의 임신
인생상담 명답변
1. 맞벌이 하고 있는 33세의 여성인데 아직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데 시부모님이
빨리 아이를 갖으라고 독촉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설득하면 좋은지요?
A.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2. 17세의 소녀인데 요즘 "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사로잡혀 고민하고 있습니다
.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인칭대명사"입니다.
3.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인데 "작은 배"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 나와 있습니다.
배는 Ship인 것은 아는데 그럼 작은 배는 뭐에요?
A. [Ship 새끼]입니다.
4. 내 모든 것인 그녀... 보내기 싫습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지요?
A. 보내지 말고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5. 초등학교 5학년 맹짱구인데요.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써서 가야 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 라고 쓰세요.
6. 결혼을 앞둔 30세의 남성인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약혼녀에게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솟구치는 욕구를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손가락을 쓰지말고 다른걸로 쓰세요.
7. 분유회사에 근무하는 연구원인데 도대체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A. 담겨져 있는 용기부터가 만지고 싶지 않습니까?
평상시
평상시 보다 두세 시간 일찍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이유를 물은 즉 변변히 입을 것이 없다는 항의 시위를 하는 거라고 했다.
남편은 옷장을 열었다.
그리고는 아내의 옷을 하나하나 확인을 시켰다.
"얼빠진 소리 말고 여길 보라구. 노란 드레스.. 빨간 드레스,,
푸른색 블라우스,, 검정색정장,,, 영호 자네 와 있었군...
미니스커트
서을 도심지에서 한 아리따운 아가씨가 다리를 다 드러낼 정도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버스에 오르고 있었다.
길 가던 한 여자가 분개하면서 남편에게 말했다.
"저런 수치스러운 일이! 저런 차림으로 버스에 오르면 뒤에서 남자들이 다 볼 텐데~
창피하지도 않을까?"
그러자 눈이 휘둥그래진 남편이 분주하게 무언가 찾는 듯 했다.
" 어떤 버스에?"
처녀마음
처녀들끼리의 대화 중에서,
" 애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나는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구?"
"응, 그때 아빠가 외출중이셨거든""
증상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환자가 증상을 얘기한다.
"의사 선생님, 요새 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매일 똑같은 꿈을 꾸는데 이쁜 아가씨가 내 방을 들랑날랑해요"
"알겠습니다. 그 아가씨가 나타나지 않게 해 달라는 거죠?"
"아...아닙니다. 그 아가씨가 내 방에서 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식인종
식인종 부자가 사냥을 가게됐다.
몇 시간 헤매다가 드디어 폭포수 밑에서 목욕을 하는
아가씨를 발견했다.
온몸이 햇볕에 눈부셨다.
허리를 타고 흐르는 매력적인 몸매에선 물방울이 더욱더 반짝였다..
아들 : 아버지, 마침 배도 고픈데 얼른 저걸 저녁 식사로 잡아먹읍시다.
아버지: 안된다. 저건 사로잡아 집으로 데리고 가자.
대신 집에 가서 네 엄마를 잡아먹자.
짜장면 배달부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수위에게 묻는다.
"내가 출장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죠/
특히 남자 같은..."
"없었는데요. 짜장면 배달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안샘했습니다"
"하지만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왔어요"
선전포고
인구구 10만도 채 안되는 가난한 소국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다.
모두들 마땅한 대책이 없어 끙끙대고 있는데 한
각료가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합시다"
"당신 미쳤소?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다니요?""보십시오.
일본과 독일은 세계대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미국의 경제 원조를 바탕으로 결국은 부국이 됐지 않습니까?
우리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면 틀림없이
미국이 원조를 해 줄 것입니다."
그러자 국방장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데 우리가 이기면 어쩌죠?"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하느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주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를 쓰다듬어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만드신 거죠?"
"바보야, 그래야 ????" ( http://cafe.naver.com/5fun)
왕복표
부산 행 고속열차 안에서...
여승무원이 차표검사를 하는데
어떤 젊은이가 표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주머니를 다 뒤져도 표가 나오질 않자,
그 젊은이는 듣기 민망한 욕을 마구 섞어가며 투덜대었다.
여승무원이 ’천천히 찾아본 다음 차표가 나오면 그때
다시 불러 달라’고 친절히 안내했지만,
그래도 그 젊은이는 여전히 투덜거렸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노신사가 그에게 조용히 타일렀다.
"이봐요 젊은이! 그렇게 함불 욕설을 입에 담으면
지옥에 도착해서 돌아오지 못해요!"
그러자 젊은이가 노신사를 힐끗 돌아봄 퉁명스럽게 대꾸했댜,
"어디든 상관없어요! 난 왕복표를 끊었으니까..."
천국을 아는 이유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은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런데 한 젊은 성도가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와서 물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인지 알수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다.
"그건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어떻게요?"
"지금까지 천국이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동승자
어떤 남자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유유히 휘파람을 불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경찰에게 잡혔다. 교통경찰이 말했다.
"아주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셨습니다.
도로교통법 5조 2항에 의거 벌금 3만원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교통경찰에게 말했다.
"위험하긴 하지만 뒤에 하나님이 타고 게시기 때문에 난 괜찮습니다.
벌금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교통경찰은 즉시 호주머니에서
스티커를 꺼내며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렇담 벌금 6만원입니다. 면허증 제시하시죠":
이에 남자는 펄쩍 뛰며 항의했다.
"아니, 방금 벌금 3만원이라 해놓고 갑자기
두배로 하는 이유는 뭐요?"
그러자 교통경찰이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1인승 오토바이에 뒤에 하나님과 2명이 탔잖소"
미달이면 돼
고3학생이 성적이 안 좋아 미달되는 학교만 찾고 있었다.
하루는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다 잠이 들었는데,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물었다.
"너는 천국에 가고 싶으냐, 지옥에 가고 싶으냐?"
그러자 학생이 잠결에 말했다.
천국과 지옥중에 어디가 미달이에요?"
술취한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오늘도 역시 술에 쩔어 들어왔다.
화가 난 아버지가 말씀하기를
"야 임마 내가 너같이 술로만 사는 놈에게
이 집을 물려 줄 것 같냐?
어림없는 쏘리다.에이 한심한놈"
비틀비틀거리며 서있던 아들, .
"에이 나도 이렇게 빙빙 도는 집은 필요없어요"
군대 이야기
신병 훈련소에서 건물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100 여명이 되는
신병이 바짝 긴장해서 일석점호를 받는데..
번호시작// ..하낫..뚤..
.... 예순 다섯 ..예순 여섯 ,,예순 일곱..예순 여덟..예순 아홉
.. 칠순( 엥..웬 칠순 죽었다 넌)
칠순 하나 ..칠순 둘..칠순 셋.........
ㅋㅋㅋ,, 칠순 아홉..
팔순(여든이 아니고 팔순이래)
팔순 하나,, 팔순 둘 ..
각 잡은 조교들이 킥킥대고 군기 쎈 당직사관도
웃겨서 뒤집어졌답니다.
독수리 부자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광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와~ 아빠보다 훨씬 더 빠르다.’
그 소리를 들은 아빠 독수리가 자존심이 상해서 말했다.
’인마, 나도 꽁지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3행시
아가씨
아 : 아가씨가 온다.
가: 가까이 온다.
씨: 씨~마누라잖아.
강아지
강: 강아지 사왔다.
아: 아빠 고마워요.
지: 지금 ~삶아라.
늑대도 먹어야 살제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니니!’’
노인과 보청기
한 늙은 노인이 몇년간 귀가 안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했지요."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며 그냥 대화 내용을 듣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유언장을 세번 고쳤다우..."
아들?딸?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아들이예요?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러자 애들 아빠 왈!!
난 애들아빠가 아니구요
난 콘돔 세일즈맨인데...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 돼서 나온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남자 선생님,
급히 화장실을 다녀오셨는지 <남대문>을
안 잠그시고 하얀 와이셔츠 끝자락이
밖으로 삐져 나온 채로 들어오셨다.
출석을 부르시고 나서
그날 따라 자꾸만 교탁앞으로 나오셔서
앞 자리 책상 앞에 서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거였다.
맨 앞에 앉은 여학생,
아무리 외면해도 눈 높이가 정확하게 맞고...
눈치를 챈 아이들이 낄낄 거리면서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다.
이 아이가 말했다. 작은 목소리로
학 생 : "저~ 선생님! 문이 열렸는데요!"
선생님 : "뭐라 그래? 큰 소리로 말해 봐~" 하시면서
돌아서서 칠판에 필기를 하기 시작하셨다.
학 생 : 큰 목소리로 "선생님 문이, 열렸다구요!"
그러자,선생님
"니가 닫아!"
여고 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아주 환상..."
"그래 아주 환상적이야.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음,
거기선 ’꼴값 떠네’라고 말하는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도토리 묵
사오정이 사범대학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교사임용시험에도 합격하여
모 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아 아이들과 신나는 수업으로 열성을 쏟던 때였다.
수업중 교과서에 도토리 묵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그는 순간 어렸을 적 여려웠던
시절이 생각되어 잠시 수업을 멈추고 회상에 잠기는 듯
교정을 멀건히 바라보다가 불쑥말을 이었다.
" 얘들아, 선생님은 도토리 묵만 보면 선생님이 학교 다닐
때 읽었던 유명한 소설이 생각난다,,"
아이들은 뭔가 긴장이 되어 선생님의 얼굴을 응시하며 선생님의
말씀에 온 정신을 모아 듣고 있었다.
부임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간혹 한마디씩 던지는
말이 하두 엉뚱한 발상이 많아 아연하여 선생님들은
물론 제자 아이들 까지도 소문이 파다한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칠판으로 향하여 소설 제목을 정성껏 이렇게 적었다.
헤밍워이 作 -- 묵이여, 잘 있거라.
술취한 손님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당신 고향은 어디요?"
"부산이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
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영도요. 당신은 어데요?"
"아이고 이런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년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신은 어디 나왔소?"
"아이구 이런 일이...
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
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한 명 들어와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은...
"예...앞집 쌍둥이 둘이 또 취했어요!!"
골프 치기 좋은 시간
한 사기 골프꾼이 먹이를 찾으러 어슬렁거리다,
캐디 대신 개를 끌고 골프를 하고 있는 맹인을 발견했다.
‘바로 저 놈이야!’
음흉한 미소를 지은 사기 골프꾼이 다가가 말했다.
“멋진 샷을 가지고 계시군요. 혼자 밋밋하게 이러지
마시고 저랑 가볍게 내기골프 한번 하시죠?”
그러자 그 맹인도 흔쾌히 승낙했다.
쇠뿔도 단김에 빼려는 사기꾼,
“내일이 어떨까요?”
그러자 맹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시간은 제가 정해도 되죠?”
사기꾼이 그러라고 하자 맹인이 말했다.
“내일 자정에 1번홀에서 만납시다.”
고해 성사
한 청년이 신부에게 "저는 간밤에 예쁜 동네 아가씨를 건드렸습니다.
죄송해서 회개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을 했다.
"끔찍한 짓을 저질렀군. 상대는 수산나던가?"
하고 신부가 물었다. 그러자 청년은
"제발 그것은 묻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신부가 다시 "아니면, 나탈리아니?" 하고 묻자,
청년은 "거기에 대해서는 대답해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버텼다.
고해성사를 마친 청년은 미소를 지으며
교회를 나서 걸어가다 친구와 마주쳤다.
친구가 "고해성사는 어떻게 됐어?" 하고 물었다.
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말했다.
"야호~ 너무 성과가 있었어.
건드려 볼 상대를 둘이나 알아냈거든"
대륙 발견자 - -
사회 선생님이
지구본을 들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민수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기요.!" 선생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잘했어요. 민수야 자리로 가서 앉거라."
그리고는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그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그러자 학생들이 다 같이 대답했습니다.
"민수요 ! "
갈릴레아 호수 - -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하던 한 관광객이
갈릴래아 호수에 당도 했습니다.
안내원이 " 배로 여기를 건너는 데 1인당
20달러를 받습니다." 라고 ! 하자
그 관광객은
"도대체 뱃삯이 왜 이렇게 비싼 거요?"
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안내원 :
여긴 역사적으로 유명한 호수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가 바로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바로 그곳 입니다.
그래서 비싼 겁니다!"
관광객 왈....얼마나 배 삯이 비쌌으면
그 분도 물 위로 걸어 가셨겠나!
아버지와아들...
어느날 오후,
방에 늘어져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어졌다.
그러나 꼼짝 하기도 싫은 아들은
거실에서 TV보고 계시던 아빠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는 아빠는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빠의 목소리는 짜증 섞인 투로 톤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5분 후...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갖다 먹어! 한 번만 더 부르면 혼내 주러 간다!"
아빠는 이제 화가 나신 것 같았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 줄 모르고,
다시 5분 후에....
"아빠,,,,,,,,!!
저 혼내 주러 오실 때 물 좀 갖다 주세요!!"
예쁜 아가씨와 사과^^*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 번만 해주? ?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생글 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옆집부인은 나한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느다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필요가 없다
-옆집부인은 여러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빨리 들어와요
남편이 감기에 걸려 목이 쇠자 아내가 말했다
"옆집 의사선생 한테 한번 가보세요"
그날 밤, 남편이 이웃집 초인종을 눌렷다
마침 문을 열어준 사람은 의사선생의 부인이었다
"선생님 계십니까?"
그러자 부인이 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침 안 계세요, 빨리 들어오세요"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가 있었다
아파트를 얻어 신방을 꾸리기가 무섭게 신부는 침대
머리 맡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붙였다
"주여, 그이가 항상 내 곁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글긔를 본 남편은 자신의 글귀를 적어 붙였다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다리야 잠자라
선원 남편이 항해 길에 오른 후 젊고 예쁜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몇 년을 불면에 시달린 아내는
의사를 찾아가 하소연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 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부터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봤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 .”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문이 덜커덕 열리더니
소식도 없이 선원 남편이 들어섰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기상!”
7 살 된 맹구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맹구엄마.
" 응 !
하느님이 주시는 거란다. "
저녁이 되어 애 아빠가 집에 들어오자
맹구가 하는 말
"오 ! 하느님 오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을 한자로 줄이면?
나 ♡♡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나무꾼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왼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덤프트럭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 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후에 극적으로 구조 해냈다.
다행이 부인은 상처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가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셔
20분간이나 깔려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예요
난 덤프 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뭐예요. -_-
여학생과 벌금
대학의 한 남자 기숙사에서 사감 선생님이 학생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여기는 금녀의 공간 입니다.
이 규정을 어기는 학생은 최초 적발시에 벌금 3만원을 내야 합니다.
만약 또 다시 규정을 어기면 그 땐 벌금 10만원이고
세 번째 적발시에는 30만원으로 올라 갑니다."
이 말에 학생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그럼 네번째 적발시는 얼마가 될지
여러분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조심 하세요."
그러자 맨 앞에 있던 한 학생이 소리쳤다.
"선생님!!그럼 한 학기 자유이용권은 얼마죠?"
옛날 학교급식이 없을 때
점심시간에 만득이가 도시락을 먹다가
김이 먹고 싶어서 친구 김을 몰래 훔쳐 먹었다.
김이 없어진 친구는 그 사실을 선생님께 일렀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소리치셨다.
누가 이 친구 도시락 훔쳐 먹었나?”
그러자 만득이가 말하길….
김만 제가 먹었는데요.”
선생님 왈
김만제 나와!!!!!
가족끼리.
" 머리가 좀모자라면 어때?
예쁘면 됐지. 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는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말했다.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가 대답했다.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 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아빠는 엄마와 .
외삼촌은. 외숙모와 .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와."
우야꼬~~~~~
비싼 건 안돼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아내와의 외식자리에서 말했다.
“여보, 결혼기념일 선물로 뭘 갖고 싶어?”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아내에게 남편이 재차 물었다.
“말해봐. 옷? 새 차? 다이아몬드?”
아내가 대단히 냉정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난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 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그렇게 비싼 건 안 돼 !!
할머니와 신호등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 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지금은 빨간불 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지금 건너야 돼"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 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 일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가정부
여덟살짜리 큰딸이 여섯살된 동생을
지기들이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후에 어머니가 다시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어머니가 작은딸에게 물었다.
"오늘도 언니가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의사들의 오진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비비 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얼굴에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의 데화
의사1 : 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의사2 : 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 후
그 두 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초코우유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백인여자가 자가아이를 데리고 왔고
흑인여자도 자기아이 를데리고왔다.
물론 네사람은 서로 모르는사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옆에서 목욕을 하게되었다.
네사람은 비슷한시간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다.
백인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몸을 댞고 옷을 입히고.
자신도수건으로 몸을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아이가 엄마에게,
" 엄마,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있던 흑인아이도,
"엄마,젖줘~"
두아이가 각자 엄마젖을 먹고있었는데,
백인아이가 우연히 흑인아이가 먹고있는 젖을보더니,
갑자기 울면서 투정을부렸다.
" 으앙!!~으앙!!~엄마!!~
나도 초코우유 줘~으앙!!~"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의 딴마음
한 남자가 경찰서를 찾아와, 간밤에 자기 집을 턴 도둑을 꼭나고 싶어했다.
경관이 말했다.
"나중에 법정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아니오, 그게 아니란 말이오."
그 남자가 말했다.
"난 단지 그가 어떻게 우리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숨어 들어올 수 있었는지가
궁금해서요.벌써 몇 년째 시도하고 있지만 도저히 안 되거든요."
유언
평소에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한 남자가 불치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얼마 못살거 같소~나의 유언은 내가 죽으면
김사장과 꼭 결혼해 주기 바라오
아내: 김사장은 당신이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잖소?
남편: 맞지~ 그놈에게 원한을 갚는 법은 그것밖에 없어~~
어느 백만장자
기자: 누구때문에 백만장자가 되었소?
백만장자: 모든게 아내덕입니다.
기자: 우와~ 부인이 대단하시네요. 결혼전엔 어땠습니까?
백만장자: 결혼전엔 억만 장자였소~~
아주 위험한 음식
한 의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건강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었다.
“고지방 식단은 파멸을 초래하며
우리가 마시는 물조차 잘못
되었을 경우 장기적으로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 리가 먹었거나 먹을 음식 중 가장
위험한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먹고 난 후에 오랫동안 가장 큰 슬픔과 고통을 유발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잠깐 침묵이 흐른 후 앞줄에 앉은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대답했다.
“웨딩케이크요!”
문답식 유머
Q :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 할까요?
A :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 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좋은 소식.나쁜소식..환장할 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 없이 슬쩍 버렸네.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 좋은 소식 : 싼 가격에 성형수술 된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팔이라고 잡혀갔다네.
착각은 자유
*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
*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
*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안다.~`..^
* 장인 장모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
* 여자들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
*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줄 안다.^^..
*아가씨들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
* 아내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줄 안다. -..-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 되는줄안다.....~
*엄마들
ㅡ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ㅡ^^*
*남편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 줄 안다.@@.......@
구두 한짝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 던지는 버릇 때문에
아랫층에 사는 남자는 잠을 잘 수가 없어 하루는 윗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 놓으면 좋겠군요."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난중 일기의 유래
그 날은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로 대부분 컨디션도 좋지 못한 상태였따.
그런데, 전쟁을 대비하여 군사훈련시키랴~ 거북선 만들랴~ 몸이 열이라도 부족한 상태로
날마다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이순신 장군은 너무 과로한 끝에 일찍 퇴청하려고 하였다.
그때, 부관이 이순신 장군을 붙들며 진언을 올렸다.
"장군, 이제껏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재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장군의 뜻은 꺽이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아무리 피곤하시더라도 역사적 흔적을 남기시겠다는 장군의 의지를 실천하셔야 합니다.
일기는 쓰셔야 합니다."
"내 오늘 다른 날 같지 않게 매우 피곤하여 그냥 쉴란다~ 말리지 마라~"
이순신 장군의 형편도 수월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부관은 일기를 써야한다는 강한 집착을 보였다.
"장군 그래도 이것은 장군의 초심(初心)이시고 후손을 위해 길이길이 남기시겠다는
소중한 역사적 자료이옵니다.
일기는 쓰고 쉬셔야 하옵니다."
"오늘만 쉬자~" "아니되옵니다. 쓰셔야 하옵니다."
"제발 오늘만..." "절대 아니되옵니다."
옥신각신 부관과의 다툼이 이어지더니 이순신 장군 결심하였다는 듯이 외치셨다.
"난중에 쓸란다~"
이리하여 이순신 장군이 전쟁중에 기록한 일기가 하필 그날 난중에 쓰겠다고 고집하다보니
일기의 이름이 <난중일기>가 되었다고
최악의 문자 오타
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6.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싱싱하다네요..
7.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친구야 오해야...
8.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9.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몆이야]
10.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고집센 며느리]
청한 마누라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흥~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석봉이 어무이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알 몸
마누라의 부활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물었어요.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 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처제의 일기장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드디어 언니가 미친 것 같다...^(^
최불암과 베트맨
최불암과 배트맨 : 최불암과 배트맨은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어느 날 최불암이 배트맨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꽤 되어 최불암이 일어 나려고 하는데 배트맨이 정의에 가득찬 목소리로 말했다.
"불암! 언제든지 위험할 때 날 불러.
그러면 내가 즉시 그대 앞에 나타나 도와줄테니까"라고,
그로부터 며칠 후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는데 험상궂게 생긴
깡패들이 최불암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최불암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머리 속이 텅 비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배트맨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겠다 싶어 배트맨을 부르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배트맨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배트소, 배트말, 배트개..., 도대체 뭐더라...’
깡패들은 점점 최불암 앞으로 다가왔고 상황이
너무 급한 나머지 최불암은 내키는대로 소리쳤다.
"배트랄 도와줘!!" 그러자 바람같이 나타난 정의의 배트맨이
깡패들을 헤치우고서는 최불암에게 다가가 너무 감사해 하는
최불암의 뺨을 냅다 올려 붙였다.
그러더니 씩씩거리며 말했다.
"너한테 최부랄이라고 부르면 기분 좋겠냐?"ㅎㅎㅎ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 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
라고 큰소리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
기 자 :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심지어 점쟁이들까지도 예측하
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하실 수 있는거죠?
정치가: 이번 전쟁에,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 자 : 네?
정치가: 그 녀석은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
미개봉
어느 날 오리지널 숫처녀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죽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나 죽걸랑 묘비에다
글쎄 이렇게 써 달라고 했다
나는 누구와도 접촉도 안했고
또 누구와도 뽀뽀도 안했고
정말 순수한 맘으로 살았노라 라고 이렇게
그 묘비에다 써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가족에게 전해들은 묘비 장인은 참 난감 해 했다.
그러다가 생각을 했다.
(어~~~~휴 그렇게 긴 글을????, 이렇게 하시면~~~) .
미개봉 (새것 그대로) 반납! ㅎㅎㅎㅎㅎ
맥주병과 소주병~
한 정신병원에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
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수
있어야만퇴원할수 있다고 했다..
계속 연습을 하여 드뎌 의사 앞에서
맥주병을 맥주병이라고 말했다.
네, 퇴원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려고 짐을 싸 나오는데
카운터 옆에 소주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것을 본 그 환자는
"처제가 여긴 왠 일이야?"
노처녀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중국집에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그는 주방을 향해....
어이!! 니도 들었제? ㅎㅎㅎ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났다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 소보루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
맹구의 실직
맹구는 실직한 사실을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놀란 친구는 "그 십장이 자네를 자른 이유가 뭔가?"하고 물었다.
"십장이란 자들이 어떤지 자네도 알잖아."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일일이 지켜보고 서있지 않느냐고!"
"그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그런데 자네를 그만두게 한 건 무엇 때문이냐고?"
"질투 때문이지. 다들 내가 십장인 줄 알았거든."
마누라 사진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 보는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
백수의 알바
백수가 팽팽 놀다가 맘을 잡고 일을 찾았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 저~~~~~~~~면접 보러 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유심히 살펴보더니>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
백수 : 무슨일 하는 건데요? 우리 청소? 먹이주기? 뭐예요
직원 : 그런건아니고 더 쉬운거에요~~! 것보다 보수두 더 만쿠요
백수 : 네 할께여~~직원 : 그럼 오늘부터 하시죠
그리고 백수를 창고로 데리구 갔다그리구선 백수한테 원숭이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리곤.....직원 :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가서여~백수는 별 어려운일도 아니라며 일했다.
원숭이 흉내두 잘냈다 재주 넘기두 잘 하구...
사람들은 백수를 진짜 원숭이루 생각했다~~!!며칠이 지났다.
이젠 요령두 생기구 재주 넘기두 3-4번 했다.
그러던 어느날...이 백수가 재주넘기를 하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자 오바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서누워 있는데...저기서 무언가 백수를 보며 걸어오구 있었다.
살며시 눈떠보니 호랑이가 천천히 다가오는거였다.
백수는 일단 눈을 감고 죽은척을 했다.
그러고 몇분 후...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백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거였다.백수는 너무 놀라 쨉싸게 일어났다.
그리고 도망가려구 하는데...
호랑이가 백수 양쪽 어깨를 잡았다그리곤 귀에대고 이렇게 말했다.
원숭인 얼마 받아여? -_-;
작업의 순서
두 아가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네가 교제하던 그 남자 어떻게 되었니?"
"아,그 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글쌔 그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쌔 말이야.
며칠 전에 그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차가 어두운 곳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 두지,뭘 그러니?"
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
"농담 말아, 우리집은 가정교육이 엄격해.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야."
서커스 구경
아들은 벌써 며칠째 아빠를 조르고 있다.
아들: 아빠~~~ 서커스 보고 싶어요. 서커스 보러 가요~~~!"
아빠: 안 돼!
아들: 그러지 말고 가요. 정말 보고싶어요~~~!.
아빠: 어허! 안된다니까!
아들: 아빠, 예쁜 누나가 벌거벗고 호랑이를 탄대요.
아빠: 뭐? 그럼 가자. 사실 호랑이 본 지가 너무 오래 됐어
국어 선생님
사오정이 사범대학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교사임용시험에도
합격하여 모 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아 아이들과 신나는
수업으로 열성을 쏟던 때였다.
수업중 교과서에 도토리 묵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그는 순간 어렸을 적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되어 잠시
수업을 멈추고 회상에 잠기는 듯 교정을 멀건히
바라보다가 불쑥 말을 이었다.
" 얘들아, 선생님은 묵만 보면 선생님이 학교
다닐 때 읽었던 유명한 소설이 생각난다,,"
아이들은 뭔가 긴장이 되어 선생님의 얼굴을 응시하며
선생님의 말씀에 온 정신을 모아 듣고 있었다.
부임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간혹 한마디씩 던지는 말이
하두 엉뚱한 발상이 많아 아연실색하여 동료 선생님들은
물론 제자 아이들 까지도 소문이 파다한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칠판으로 향하여 소설 제목을 정성껏 이렇게 적었다.
’ 헤밍워이 作 -- 묵이여, 잘 있거라.
술 취하지 않은 취객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 미혼모 대책
한 남자가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날 미혼모 문제에
관해 진지한 토론을 하고 있었다.
친구가 먼저 물었다.
"여보게, 자넨 미혼모를 없애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남자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단호하게 말했다.
"크리스마스를 없애고 산타클로스를 구속시켜야 하네!"
친구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아니, 왜?"
그러자 남자는 더욱 단호하게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젯밤 내 딸 방에서 빨간 팬티만 입은 채
허둥지둥 도망가던 놈이 산타클로스 같거든!"
평소에 대통령을 미워하고 신부님을 존경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 소년이 몹쓸 전염병에 걸려 죽을 입장에 놓이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아들아, 너에게 기도해 줄 분을 모셔야겠는데 누굴 부를까?"
"대통령을 모셔와 주세요."
"아니? 네가 존경하는 신부님은?"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존경하는 신부님에게 전염병을 옮길 수는 없잖아요?"
인생상담 명답변
1. 맞벌이 하고 있는 33세의 여성인데 아직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데
시부모님이 빨리 아이를 갖으라고 독촉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설득하면 좋은지요?
A.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2. 17세의 소녀인데 요즘 "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사로잡혀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인칭대명사"입니다.
3.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인데 "작은 배"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 나와 있습니다. 배는 Ship인 것은 아는데
그럼 작은 배는 뭐에요?
A. [Ship 새끼]입니다.
4. 내 모든 것인 그녀... 보내기 싫습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지요?
A. 보내지 말고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5. 초등학교 5학년 맹짱구인데요.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써서 가야 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 라고 쓰세요.
6. 결혼을 앞둔 30세의 남성인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약혼녀에게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솟구치는 욕구를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손가락을 쓰지말고 다른걸로 쓰세요.
구두쇠 전략
구두쇠 : 이발하는 데 얼마요?
미용사 : 5천원입니다.
구두쇠: 그럼 면도한는 데는 얼마요?
미용사 : 2천원입니다.
구두쇠 : 그럼 내 머리를 면도 좀 해주쇼!
전문성
한 회사의 부장과 직원들이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사원 중에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s씨가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동기 j씨도 번쩍 손을 들며 s씨에게 면박을 줬다.
" 야, 넌 산업공학과 이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못 알아듣고 s씨와 j씨를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기계 번호 좀 찍게"
갱상도 아이와 서울아이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만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쟎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아이 : 글나(그래?)
서울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해~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있었다.
경상도 아이가 창문에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아이 : 애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 하잖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 나중에 문때뿌면 댄다 아이가~
(그렸던 그림들을 다 지우겠다라는말)
서울아이 : (놀라면서) 헉...문을 때버리면 안돼
그때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지하철을 탔다.
경상도 특유의 거친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이
떠나갈 정도로 떠들어댔다.
견디다 못한 한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좀 조용해 주세요."
두 눈을 부릅뜨며 경상도 사람 왈
"이기 다 니끼가."
이것을 지켜본 서울아이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옆에 앉은 경상도 아이에게
서울아이 : "맞지 ?? 일본사람."
죽는 방법 옛날에 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한 광대가 있었다. 자존심 손상죄 -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슬픈 뉴스 한 남자가 울먹이며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는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하게 되었다.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였다.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네가 오랫동안 나를 즐겁게 해 준 것을 참작하여
네가 원하는 방법으로 사형에 처하기로 했느니라.
네가 선택을 하여라.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바라느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광대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자비로우신 왕이시여, 제가 죽고 싶은 방법이
꼭 하나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 그것이 무엇이냐?"
"왕이시여, 저는 늙어 죽고 싶사옵니다."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
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요거는 ‘극형’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
알 몸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마누라가 도망가 버렸어.”
그는 눈물까지 흘렸다.
“나하고 늘 같이 골프를 치던 내 친구하고 함께 말이야.”
친구가 위로했다.
“이봐, 정신 차리게. 여자가 어디 한둘인가?
여기저기 널린 게 여자라네.”
“내가 마누라 때문에 슬퍼하는 줄 아나?”
“그럼 왜 그러나?”
훌쩍이던 남자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같이 도망간 친구 때문일세.
내가 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었거든.”
술과 사위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어느 날,
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이 말에 탱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그렇담 네 아버지 몫으로 한 병 더 사거라.’
어디서 자는 지는?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 해줬다
그런데 그 미망인은 오히려 괜찮다고 말했다
이유는?
"앞으로 이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요"
수영장에서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 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두배
무엇이든 넣으면 두 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사미자였다
나는 무슨파?
조폭 두목들이 모여서 자기세를 과시하고 있었다.
“난 막가파다”
“난 지존파다”
“난 용팔이파다”
그때 조폭들 뒤에서 그 모습을 구경하던 할머니에게
조폭이 말한다
“할머니는 뭐요?” .
“나? 노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아들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온 가정알림장
"당신의 아이 맹돌이는
대단히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틈만나면 여자 애들하고만 어울립니다
저는 이런
편향적인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맹구엄마가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꼭 성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저는 벌써 몇 년씩이나 남편의 그런 버릇을
어떡해서든 고쳐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분 만 순서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던 맹돌이는 한낮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다
더구나 간호사는 분만실에서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아들이다 딸이다 하면서 축하를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맹돌이는 간호사에게 항의했다
"이거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저 사람보다 먼저 왔는데 왜 저 사람
아이가 먼저 나와요???"
< 마누라 사진 >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 보는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식인종 아빠와 아들.
"오늘 먹을 식량으로 아랫마을에 가서 여자를 하나 잡아와라."
아들은 바싹 마른 여자를 한명 데려왔다.
"안돼, 그 여자는 너무 말라서 먹을게 없어."
아들은 다시 가서 뚱뚱한 여자를 데려왔다.
"안돼,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안좋아."
아들은 다시 가서 3시간동안 헤메다가
아주 예쁘고 섹시하게 생긴 여자를 데려왔다.
식인종 아빠가 깜짝 놀라 반기며 말했다.
"아주 잘했다! 이 여자는 집에 데려다 놓고
가서 대신 너희 엄마를 잡아먹자."
성공한 투자
어느 날 아침 식탁 앞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이
자기가 증권에 투자한 결과가 좋지 않다면서 우는 소리를 했다.
아내는 아내대로 요즘 새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뜻대로
안 된다면서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아내는 과거에도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제대로 된 적이 없었다.
남편이 투덜거리며 증권시세란을 보다가 아내를 힐끗 바라보며 하는 말.
’내가 투자한 것 치고 갑절로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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