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강령(實踐綱領)

아름다운 메일(e-mail)문화를 위한 노력

含閒 2010. 2. 11. 17:25

아름다운 메일(e-mail)문화를 위한 노력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정보,풍물......등을
꾸준하게 발송및수신하게 되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장을 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것은
이것을 ''예(禮)'' 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받는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 화(和)
메일을 받아서 읽기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드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내용중 좋은 메일은
혼자서만 보거나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고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의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의 내용을
상대방이 받았을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 아름다운 메일문화 정착
메일은 서로 주고 받을때 그 기쁨과 즐거움이
더한 것이기에 가끔은 안부라도 전하며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아주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