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읍시다(哈哈)

생색

含閒 2009. 9. 13. 21:40



 


생색

A wife woke her husband from a sound sleep
early one morning.

"Listen," she said,
"last night I dreamed you gave me
$100 to buy some new clothes.
You wouldn't spoil a great dream like that,
would you?"

"Certainly not," her husband answered.
"I'll show you how generous I can be.
You can keep the $100."

어느 날 이른 아침, 부인은 깊이 잠든 남편을 깨웠다.

"여보, 간밤에 꿈을 꿨는데
당신이 새 옷 사라면서 100달러를 주더라구요.
당신 이처럼 좋은 꿈을 망쳐버리지는 않을 테죠."

"그럴 리가 있나. 내가 얼마나 아량이 있는지를 보여 주지.
당신 말야, 그 100달러 그대로 가지라구."



본문의 주요 단어
generous 아량이 있는

- 온라인 코리아 (http://www.olk.co.kr) -

'웃읍시다(哈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덤에 부채질 하는 여인 ◀   (0) 2009.09.14
와! 대단하네요  (0) 2009.09.13
폭설(暴雪)   (0) 2009.09.08
후보 연설  (0) 2009.09.06
어르신 죄송합니다.  (0)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