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읍시다(哈哈)

끝이 없음

含閒 2009. 7. 19. 23:12






끝이 없음

Little Tommy came home from school with a black eye.
"What have you been up tp?"
demanded his mother.
"I've been fighting Billy Briggs,"
the boy confessed.

"Well, tomorrow morning take him
some cake and make friends."

Tommy did so, but the following afternoon
he came home with the other eye blacked.
"Good heavens!" exploded his mother, "who did that?"
"Billy did," said Tommy.
"He wants more cake."

어린 토미가 눈에 멍이든 채로 학교에서 돌아왔다.
"여태껏 무슨 짓을 하고 왔니?"
그의 어머니가 심문하듯이 물었다.
"빌리 브릭스와 싸웠어요."
소년이 고백했다.

"그렇다면 내일 아침에 그 아이에게
케이크를 좀 갖다 주고 화해를 하도록 하렴."

토미는 어머니가 시킨대로 했지만
다음날 오후 다른 쪽 눈에 멍이든 채로 귀가했다.
"저런! 또 누가 그랬니?"
어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묻자, 토미가 말했다.
"빌리가 그랬어요. 케이크를 더 가져 오라구요."



본문의 주요 단어
demand 묻다. 힐문하다
confess 고백하다. 실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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