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으로 통하는 길
2026년 3월 2일 아름다움으로 통하는 길아름다움은모든 형태의 효율과 효용을 기피한다.아름다움은 양 없는 질이다. 무엇보다도,우리가 그 곁에 하염없이 머무를 수 있는그런 무언가다. 오직 관조적 무위만이, 아무것도목적에 종속시키지 않으며 노동하거나 생산하지않는 무위만이 아름다움으로의 세계로통하는 길을 연다.- 한병철의《신에 관하여》중에서 -* 아름다움은그 자체로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효율, 효용, 목적, 관조적 무위를 따질 필요가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다른 차원의문을 엽니다. 그 문은 마치 번개가 치듯 찰나의순간만 열립니다. 그리고 빠르게 닫혀 버리고맙니다. 그 순간이 바로 아름다움으로가는 영원한 통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