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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旅行地 50곳(8) - 호주 sydney

含閒 2018. 9.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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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旅行地 50곳

 

(8) 호주 시드니 (Sydney)

시드니는 세계 삼대미항의 하나이며전국 인구의 약 1/4 이(420만명)

몰려 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다.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며, 연간 평균기온은 17.6℃,

가장 더운 달이 21.9℃, 가장 추운 달이 12.3℃로 연교차가 적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 후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다.

시드니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1850년 창립) ·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로마가톨릭 교회 ·성공회 교회 ·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국립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고,

오페라하우스도  1973년에 완성되었다.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닻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

·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다. 

2007년에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버브리지 ( Harbour Bridge )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며

시드니 주민들은 이 다리를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시드니의 중심부와 북부를 잇는 다리이며

 1923년에 착공되어 완성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규모는 길이가 1,149m, 바다에서의 높이가 59m이고,

아치 부분만 503m나 된다.

도로 너비는 49m인데, 자전거용과 보도·차도·철도의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모노레일.

호주 시드니 중심가에서 운행되는 모노레일.

1988년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달링하버,차이나타운, 시드니 상업지구 등을 연결한다.

8개의 역이 있고, 총 길이는 3.6km이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이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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