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경영(人生經營)

세상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含閒 2018. 4. 16. 15:05

세상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이 씨라면 우리의 생각은 뿌리이다.

뿌리가 자라 가지를 이루고,
가지가 자라 줄기를 이루고 잎을 만든다.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삶은 어쩌면 예전부터
여러분이 꿈꾸고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아우렐리우스가 말한
"인간의 일생은 그 인간이 생각한 대로 된다"가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자신의 생각대로 세상이 움직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힌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바뀌게 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바뀌면 되는 것이다.

은지성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미국의 성공철학자 지그 지글러 박사가
뉴욕 지하도를 들어가려는데 한 거지가
연필을 1달러에 팔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거지에게 돈을 주고
연필을 받지 않은 채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지글러도 다른 사람처럼 1달러를 주고
연필을 받지 않고 지나쳐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아까 내가 준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시오"

거지가 연필을 내주자
지글러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더는 거지가 아닙니다."

이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은 거지는
‘그래, 나는 더는 거지가 아니야.
길거리에서 돈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파는 사업가라고’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거지는
자신의 자화상은 바뀌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는 말을
수없이 되뇌었습니다.

"나는 거지가 아니라 사업가다.
연필을 파는 사업가다."

훗날 그 거지는 큰 사업가가 되어
지글러 박사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돈만 주고 갔던 사람들을 보며
나는 거지의 자화상을 갖게 되었는데
'당신도 나와 똑같은 사업가다'라는
박사님의 한 마디 덕분에 인생이
바뀔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그가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이다’라고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에머슨은 말했습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을 쓴 노만 필 박사는
이를 분명하게 해석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그러한 자기가 아니며, 생각 그 자체가
자기 자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어제 온종일 생각한 결과물이
바로 오늘의 나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