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古都 奈良의文化財 世界文化遺産1993年指定
奈良는 710년부터 784년까지 일본 최초의 도읍지로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든 古都이다 74년 동안이라지만, 백제와의 교류가 가장 왕성했던 시기이고 백제 멸망 이후 백제 유민들이 유입되고 당나라와의 교류로 인해서 백제와 대륙 문화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동대사 대불전을 비롯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8개나등재되어있다
東 大 寺 동대사는 일본 나라(奈良) 시에 있는 일본불교 화엄종(華嚴宗)의 대본산이다 남도(南都) 7대사의 하나로 745년에 쇼무 왕(聖武王의 발원으로 로벤(良弁)이 창건하였다. 우리나라의 대웅전에 해당하는 본전인 金堂의 본존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로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大佛)이라고 한다. 일본 삼계단(三戒壇)의 하나로서 중요시되고, 헤이안(平安)시대를 통하여 고후쿠지(興福寺)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사역(寺域)이 넓어 당우(堂宇)가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대불전, 즉 금당(金堂)은 에도(江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興 福 寺 興福寺는 669년 藤原鎌足이 창건하였으며 法相宗大本山으로알려지고있다 平安時代에는일본7대사의하나로 보호되었다
法 隆 寺 일본에 불교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지는 聖徳太子가 601~607년 세운 일본최고의 사찰이다. 法隆寺는 아스카(飛鳥)시대에 세워진 金堂, 五重塔,등이 있는 西院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팔각당인 夢殿등이 있는 東院으로 나누어져 있다. 西院의 가람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군이다. 일본의 고대미술품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절로도 알려져있다 호류지(法隆寺)의 건축물군은 1993년에 일본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藥 師 寺
春 日 大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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