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然 記念物 (2)
天然 記念物
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
독도는 동도·서도 두
섬과 그 주위에 흩어져 있는
약 30개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도는 신라
지증왕(재위 520∼514) 이래로 내려온
우리 영토로서 역사성과
더불어
자연과학적 학술가치가
매우 큰 섬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天然 記念物 189호 성인봉의 원시림 (경북
울릉군)
성인봉의 원시림은
울릉도 성인봉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으로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섬노루귀,
섬말나리, 섬바디 등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들도
자라고 있다.
天然
記念物 244호 소백산의 주목군락
소백산의 주목군락은
비로봉의 정상부 서쪽에
100여 그루의 오래된
주목이 모여 자라고 있으며,
줄기가 꼬이고 곁가지는
아래 위로
굴곡을 만들어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대부분 나무의 높이는
7m 정도이고,
둘레는 일정치 않으나
2m 정도에서 밑으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이는 강한 바람과 눈이
원인인 듯하다
天然 記念物 209호 여주의 백로및왜가리 번식지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조류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여주 신접리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약 50년 전부터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기 시작했고,
마을에 있는 약
400년 된 은행나무에서 집중적으로 번식해 왔다.
약 8년 전부터 죽은
나무들 대신에 아카시아 나무와 소나무를 심어
이곳에 번식시키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백로가
들면 마을이 부유해진다”고 믿어
마을의 백로를 극진히
보호해 왔다
天然 記念物 211호 무안 용월리의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무안 용월리의 마을 앞
저수지에 있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약 520마리의
왜가리가 4그루의 팽나무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또한 마을 앞 청룡산
번식지에는
약 600마리 정도의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번식하고 있다
天然 記念物 231호 통영 도선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통영 도선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통영의 도산면 도선리
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육지에서 최단 거리가
약 200m밖에 안 되는 무인도이다.
섬에는 소나무 약
300그루와 삼나무 약 10그루가 있다.
백로는 2∼5m 이하의
낮은 소나무에서 집중적으로 번식하며
왜가리는 비교적 높은
가지에 둥지를 틀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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