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읍시다(哈哈)

행복한 유머 편지

含閒 2012. 1. 3. 23:05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테


친구를 소개 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
이에 지친 여직원,"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이다.
놀란상사 ,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아니! 우유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어머 ,부장님, 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뭐."

 

부부 싸움의 진수 !! 


부부 싸움은 이렇게 왕창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하던 선녀의 동생이
자기도 그렇게 되려고 연못에서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짜증스럽게
한참만에 나무꾼이 나타났다.
선녀의 동생은 못 본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화가 난 동생이 그를 불렀다.
"당신, 나무꾼 아닌가요?"
 사랑 을 아세요?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나무꾼은 맞는데요.

저는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이구먼요."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안에서 백인중년 여성이 소리쳤습니다.

백인여성 : 이봐요,스튜어디스! 나 자리를 바꿔줘요.
스튜어디스 : 무슨 일 있으세요?
백인여성 : 이봐요,(보면)모르겠어요?
흑인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쾌해요.
여자 옆에는 흑인 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 앉아 있었다.
스튜어디스 :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온한 분위기.

잠시 후 . . .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
스튜어디스 : 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국빈이 앉는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모시겠습니다.
본래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 손님이
확실히 불쾌한 손님인것 같다며 기장님이 특별히
허락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인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스튜어디스가 말했다.
스튜어디스 : 죄송합니다. 손님!

기장님께서 흑인 손님을 모셔오라 하셨습니다.

 

평소 아내 앞에서 꼼짝도


 못하던 공처가가 시름 시름 앓다가 죽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살것 같으니까 유언을 할게,
마지막 부탁 만큼은 꼭 들어주면 고맙겠소.
아내: 도대체 내게 뭘 바라는게요?
남편: 내가 죽거든 부디 박사장과 재혼 해 주구려.
아내: 박사장이라는 작자는 사기를 쳐서 당신을 망하게 한 원수 아니에요?
남편: 맞소, 그 놈이요!

그 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이길 뿐이오.꼴깍~~

 

 

아빠의 성교육


요즘, 일찍 성에 눈을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 생각했고
어느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빠 :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아들 :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아빠 :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암수 구별법


어느날 부인이 부엌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어스렁거리고 있었다.

"뭐하는 거예요 ?" 아내가 물었다.
"파리를 잡고 있잖아." 남편이 대답 했다.
"그래, 파리는 잡기는 했고요?"
"그럼, 수컷 셋하고 암컷 둘을 잡았지."
호기심이 발동한 아내가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든."

 

 

컴퓨터 중매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

첫째 : 키가 커야하고,
둘째 : 몸이 날씬해야 하며,
셋째 : 숫처녀야 하고,
넷째 : 미인이어야 하며,
다섯째 : 가문이 좋아야 하고,
여섯째 : 학벌도 좋아야 하며,
일곱째 : 나이가 젊어야 하고,
끝으로 : 재산도 많아야 한다.

잠시 후 ...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 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 체격이 우람 합니까?
셋째 : 숫 총각 입니까?
넷째 : 미남 입니까?
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
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 나이가 젊습니까?
끝으로 : 재산이 풍부합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 아니오 ’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 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조금 기다리자....
다음과 같은 회신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 정말 꼴값하십니다 !! ”

 
컬투쇼 베스트 사연1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 시켰다.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앉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꺼낸 말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컬투쇼 베스트 사연2


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했단다.
그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바다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에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 뜨악~ 노량진 수산물시장.
남친이 혀꼬인 여자 말이
회뜨는거 보고 싶다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과자 이름 >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가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었다.
"과자 이름에 ’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판매가 감소합니다."
그때 사오정이 손을 들고 말했다.
"그런데 교수님, ’똥’자가 들어가도 잘 팔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어떤 제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이 대답하길,
"맛똥산"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까만색 콘돔을 찾는 맹구

맹구가 약국에 갔다
약사에게 물었다
맹구 : 저어..혹시 검정색 콘돔 있습니까?
약 사 : 검정색 콘돔요? 손님 그런 콘돔은 없습니다....
맹구 : 그래도 혹시 잘 찾아 보세요
약 사 : 그런데 왜 하필이면 검정색을 찾으시죠...??
맹구는 한참을 망설이다 대답했다.... *

그게말입니다....&&^^
지금 상중(喪中)이라..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이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J. 하비스 -

 

한문시간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