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각해 봅시다·考慮考廬)

남조선 인민공화국

含閒 2011. 9. 23. 10:45

친구가 보내온 메일입니다.


남조선 인민공화국

전라도 광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김대중 이름을
새긴 셔츠를 입히고 김대중의 동상을 참배시키는 야외학습을 경쟁적
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북에서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시키는 것과 같이 하얀 캔버스 처럼
깨끗한 어린 아이들 머리 속에 붉은 사상을 심어주려는 전교조들의
조직적인 농간이 노골화 된 것이다.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러도 누구하나 탓하는 이 없고
걱정하는 자 하나 없는 한심한 세상이다.

교육이 뭔가?
인간적인 정서의 싹을 키워주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과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수 있는 분별력, 잠재해 있는 각자의 가능성을
계발(啓發) 확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티 없이 맑은 童心을 위해서는 김대중우상화 티셔츠 보다 강아지
티셔츠를 입히는 것이 어린이들의 정서를 위해서나 교육적으로나
백 배 천 배 더 낫지 않겠는가?
교육자로서의 기본소양(素養)마저 한심하고도 글로벌시대에 유치하기
짝이없는 짓거리들!....   당초 인성바탕이 빠딱한 것들에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맡겨놓고, 어찌 아이 부모들이 아이장래를 희망갖고 살까?
 
붉은교사들이 우리의 미래세대를 망치고 있어도 그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당국자, 정치모리배들, 학자니 언론인이니 하는 사회 지도층들
조차 손놓고 세월만 갈아치우고 있으니....... 
 
 나라꼴이 어찌 될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아래사진은 남한 아닌
남조선 사진입니다 !!
이게 대체 무슨 나라꼴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