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모셔왔습니다.
위기 관리
간혹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발단이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은 최고경영자일 수도 있고 평사원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지위고하가 아니다. 당면 문제가 무엇이든
진정한 위기감이 있는 사람은 조직이나 집단내의
무사안일주의를 간파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기꺼이 행동에 나선다.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다.
- 존 코터의《존 코터의 위기감을 높여라》중에서 -
* 긴급한 상황은 언제든지 생겨납니다.
예고 없이 오기도 하고, 이미 조짐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용수철처럼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지위의 높고낮음을 떠나서
위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입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정한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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