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책상
www.nsletter.net 정충영 교수
골동품 거래상인 로이는 매달마다 경매를 행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제퍼슨제 책상"이라고 불리는 미국 초기의 귀중한 골동품으로 보이는 책상을 400달러에 구입한 후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복제품으로 보였습니다. 잘 못 구입한 것입니다. 그는 투자한 400달러를 건질 작정으로 그 책상을 400달러에 경매로 내 놓기로 작정했습니다.
경매 전 날 한 여인이 그 의자에 끌려 구입하려 했습니다. 로이는 골동품이 아니라 그냥 좋을 뿐 복제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지만 그녀는 그 책을 로이가 정해 놓은 400 달러에 사겠다면서 “계약금을 지금 예치하고 잔금은 나중에 다시 와서 드리죠."했습니다.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부인,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다시 오실 때까지 책상을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 그녀는 내일 아침에 차를 가지고 오겠다며 돌아갔습니다.
경매가 시작되기 바로 전날 잘 아는 한 상인이 그 책상을 열심히 살펴보고는 말했습니다. "로이, 이 책상은 상당한 값을 받을 텐데 값이 싸군요." 로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톰. 나는 복제품이라 내가 산 4백 달러에 팔뿐입니다."
그러자 그 상인이 소리쳤다. "4백 달러! 그렇다면 내가 지금 당장 5천 달러 주겠소." “'5천 달러? 그건 진품 제퍼슨제가 아니라오. 그저 복제품일 뿐이오."
"복제품이 아닙니다, 로이. 그 서랍의 안 부분만 다른 것으로 바꿨을 뿐 재질은 18세기 것이 틀림없고 명백히 진품입니다. 내 생각에 이 책상은 시민전쟁이 일어났을 때까지 제퍼슨의 저택에 있었던 책상 중 하나인 것이 명백합니다." 그러나 로이가 말했습니다. "아닐 겁니다. 그 책상은 이미 백여 년 되었어요. 그 책상이 있다면 20만 달러 이상 나갈 겁니다!" 그러나 로이는 이미 400달러에 팔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말했습니다.
그 상인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변명을 만들어 내거나 다른 제품으로 대치해 버리시오. 저건 아마도 제퍼슨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수집가에게 25만 달러에 팔수도 있을 겁니다. "
그날 밤 밤새도록 로이는 그의 결심과 씨름하며 보냈습니다. 다음 낱 아침 그 여인이 돌아와서 책상을 찾았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그것을 안전하게 뒤에다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 책상과 그것의 가치에 대해 그가 알게 된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팔지 않을 건가요?" "아닙니다. 팔겠습니다." 로이는 대답했습니다. “솔직히 나는 밤새도록 이 문제로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내가 기도하는 동안 주님께서 잠언 11:3에 있는 구절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나는 부인에게 약속을 했으므로 그걸 지켜야만 합니다. 제 판단에는 이건 진품입니다. "
.여인이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그것이 정말로 귀중하다면 당신이 보관하셨다가 모든 사람들이 저걸 볼 수 있는 곳으로 보내 질 수 있도록 책임지세요." "하지만, 부인. 저건 아마도 2, 3십만 달러는 나갈 겁니다. 그리고 저건 정당하게 당신 것입니다." "그러면 저걸 파시고 저에겐 제 연구에 쓰일 수 있는 좋은 복제품을 사 주시는 게 어떻습니까?" 그리고는 돌아갔습니다
로이는 그 책상을 워싱턴 박물관에 23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그리고는 로이는 아름답게 만들어진 제퍼슨 책상 복제품을 1만 달러에 사서 10만 달러짜리 수표와 함께 그녀를 찾아 전해 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실함이 2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래리 버켓이 지은 BUSINESS BY THE BOOK에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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