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노래 모음 (1)
선구자
한 500년
물 망 초
보리 밭
고향의 봄
조 수 미 1962년 11월22일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성악, 무용, 피아노, 가야금 등을 익히며 서정적 감성을 키워온 조수미는 선화예중을 거치며 서울대 음대에 성악과가 생긴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 세계적인 성악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1983년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 불과 2년만에 나폴리에서 개최된 존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곧바로 시칠리 엔나 국제 콩쿠르는 물론 198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국제 콩쿠르, 남아공화국 프레토리아 국제 콩쿠르, 이태리 베로나 콩쿠르 등을 석권하며 노래의 나라 이태리를 거점으로 종횡무진 미래거장으로서의 발판을 굳혔다. 1986년,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이태리 트리에스테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1988년에는 조수미의 오페라 인생을 세계 정상의 무대로 이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는 큰 전환을 맞이하는데 이것이 바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의 만남이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카라얀의 극찬과 함께 오디션에 초청되어 게오르그 솔티경이 지휘한 잘츠부르그 페스티벌의 베르디 오페라「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주빈 메타, 제임스 레바인, 로린 마젤, 플라시도 도밍고 등과 같은 세계 최상급 지휘자나 연주자 또는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세계 유명 무대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
'음악(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era 序曲- Suppe (0) | 2008.10.05 |
---|---|
조수미 노래 모음(2) (0) | 2008.10.03 |
달빛 소나타 (0) | 2008.09.16 |
오페라 합창 모음 2 (0) | 2008.09.11 |
오페라 합창 모음 1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