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恩義廣施

含閒 2014. 4. 2. 11:01

 

景行錄(경행록) 恩義廣施(은의광시)하라 恩은혜은 廣 넓을 광 施 베풀 시

은혜와 덕의는 널리 베풀어라.

人生何處不相逢 (인생하처불상봉)이랴 處 곳 처 相 서로 상 逢 맞이할 봉

사람이 살면서 어찌 어디선가 서로 만나지 않겠는가.

讐怨莫結 (수원막결 )하라 讐 원수 수 怨 원망할 원 結 맺을 결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아라.

路逢狹處 (로봉협처)면 路 길 로 狹 좁을 협

길을 가다가 좁은 곳에서 마주치면

難回避(난회피)니라 피하기 어려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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